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36

분홍이 어때서

하신하 글, 박보미 그림 | 비룡소
분홍이 어때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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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4년 08월 10일 | 페이지 : 60쪽 | 크기 : 15.5 x 22.2cm
ISBN_13 : 978-89-491-6180-8 | KDC : 80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시
소박함과 예리함이 조화롭다
내 맘처럼
이 책의 주인공 누리는 레이스 달린 꽃분홍 원피스에 진분홍 구두를 신고 분홍 리본 핀을 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아이입니다. 유치한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공주병이라고 핀잔을 주는 언니에게 분홍색을 좋아하면 다 공주병이냐고 당돌하게 따지는 누리는 분홍이 얼마나 예쁜 색인 줄 아냐며 분홍색의 좋은 점을 조목조목 말할 줄 아는 아이이지요. 오히려 분홍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세상에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하며 분홍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하신하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잘 부딪치고 잘 넘어지지만 아무 일도 없는 척 일어나기도 잘합니다. 예전에는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고, 지금은 충남 아산의 작은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타샤 할머니처럼 멋진 텃밭을 가꾸며 동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럿이 함께 만든 『달려라 바퀴』가 있습니다.
박보미
서울에서 태어나 피아노, 미술, 심리학, 광고 등 궁금한 것들을 두루 조금씩 공부하였습니다. 대중에게 친근하고 수월하게 그림을 전할 수 있는 점이 재미있게 느껴져 카드 디자인을 업으로 삼았다가, 더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풀고자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린책으로『위견전』이 있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분홍이 제일 좋아요.”
분홍 공주 누리의 달콤한 분홍색 사랑 이야기

■ 분홍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
분홍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누리의 분홍색 사랑 이야기를 담은 유아 생활동화 『분홍이 어때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누리는 레이스 달린 꽃분홍 원피스에 진분홍 구두를 신고 분홍 리본 핀을 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다. 작가는 분홍을 좋아하는 자신의 딸과 또래 아이들을 지켜보며 원고를 구상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누리를 비롯한 등장인물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고, 요즘 유치원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 등이 잘 반영돼 아이들이 내 이야기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유치한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공주병이라고 핀잔을 주는 언니에게 분홍색을 좋아하면 다 공주병이냐고 당돌하게 따지는 누리는 분홍이 얼마나 예쁜 색인 줄 아냐며 분홍색의 좋은 점을 조목조목 말할 줄 안다. 오히려 분홍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세상에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하며 분홍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온갖 분홍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아이들이 꿈꾸는 핑크빛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 좋아하는 색을 표현하는 건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유치원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아침마다 엄마가 입히고 싶은 옷과 아이가 입고 싶은 옷이 달라 종종 신경전이 벌어질 것이다. 수많은 색과 스타일 중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가 생겨 표현한다는 건 자기 색과 개성을 아이 스스로 찾아가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 『분홍이 어때서』의 누리는 키가 닿지 않는 옷장 때문에 매일 아침 자신이 원하는 분홍색 옷을 입기 위해 엄마와 실랑이를 벌인다. 삶은 새우 같은 분홍, 복숭아처럼 보송보송한 분홍, 솜사탕같이 달콤한 분홍 등 분홍에 각기 다른 느낌과 결을 알고 있는 누리는 빨리 어른처럼 키가 커져 옷장에 옷을 마음대로 꺼내 입고 싶다. 엄마가 새로 사 준 분홍색 타이즈가 마음에 든 누리는 타이즈만 신고 유치원에 가겠다고 선언해 가족들이 질겁한다. 레이스가 잘 보이게 치마를 입지 않겠다는 것인데 유일하게 유치원 친구 호준이가 누리의 이런 생각을 알아봐 준다. 이밖에도 『분홍이 어때서』에는 아이다운 시각이 살아 있는 분홍과 관련된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누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새 옷장을 선물 받는 이야기의 결말은 엄마와의 갈등을 화해로 마무리 지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누리는 그제야 ‘분홍’이 ‘포근한 엄마 품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색’이라고 새롭게 정의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교감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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