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동화 08

막난 할미와 로봇곰 덜덜

안오일 글, 조경규 그림 | 뜨인돌어린이
막난 할미와 로봇곰 덜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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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4년 10월 10일 | 페이지 : 100쪽 | 크기 : 18.5 x 24cm
ISBN_13 : 978-89-5807-542-4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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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가족 없이 사는 노인들에게 나라에서 북극곰 로봇을 보급했습니다. 아들을 잃고 혼자 사는 막난 할미에게도 북극곰 로봇이 전해집니다. 막난 할미는 북극곰 로봇을 덜덜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가족 없이 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정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던 막난 할미가 덜덜이를 친구로 여기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안오일
1967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광주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7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으며, 2009년 동시 「사랑하니까」외 11편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2010년 중편동화 『그래, 나는 나나』로 한국안데르센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평소 청소년들이 겪는 방황을 다독이며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이 돼 주고 싶었다는 작가는 웃고 울고 반항했던 모든 것들을 청소년 시집 『그래도 괜찮아』에 담아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화려한 반란』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공저) 청소년 시집 『그래도 괜찮아』등이 있습니다.
조경규
뉴욕의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현재 미술, 만화,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뉴욕, 나폴리 등에서 수차례 미술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가했습니다.『박경림의 영어 성공기』『반가워요 팬더댄스』『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어린이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팬더댄스의 우주 여행』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독거노인의 친구, 로봇곰이 전하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

힘의 논리나 사회 불균형에서 소외되기 쉬운 존재는 노인과 아이들이다. 그래서『막난 할미와 로봇곰 덜덜』을 펴낸 안오일처럼, 작가들은 약자에게 마음을 두며 그들의 이야기를 쓰는지도 모른다. 안오일 작가는 질병을 겪는 노인과 부양가족의 갈등, 노인과 아이의 우정 같은 기존의 동화에서 벗어나, 개성파 막난 할미와 귀여운 로봇곰이 나오는 새로운 구성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갈수록 사람들은 막난 할미 같은 독거노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실제 노인을 위한 인형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화 속 로봇곰의 존재는 충분히 현실 가능할 법한 이야기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미건조한 막난 할미의 삶에 덜덜거리는 로봇곰이 나타나 막난 할미의 삶을 파르르 흔든다. 곳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툭 튀어나오는 막난 할미의 슬픈 인생사와 상처는 찌르르 독자의 마음을 울리다가도, 무뚝뚝하고 고집스러운 노인에게 따박따박 말대꾸하거나 충고하는 로봇곰의 천진함에 웃음보를 터뜨리게도 한다. 로봇곰처럼 천진함과 순수성을 지닌 아이들은 옮고 그름을 본능적으로 알고, 약한 자를 보살피려는 마음으로 로봇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웃기면서도 눈물샘을 자극하는『막난 할미와 로봇곰 덜덜』을 보며 아이들은 자신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할 것이다.

서로 어울려 사는 아름다움과 그 중요성을 깨우쳐 주는 로봇곰 덜덜. 이 한 편의 동화로 노인들의 친구가 된 아이들이 생겨나고, 귀엽고 예쁜 아이를 사랑해 주는 노인들이 서로 함께 있는 아름다운 장면을 기대해 본다.

작은 꿈이라도 좋아요!
막난 할미가 전하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

100세의 고령화 시대, 경쟁 시대, 자본 시대의 힘든 환경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쉰다. 힘든 환경에도 눈을 반짝이며 의욕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막난 할미처럼 뭔가를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자식, 손자, 남 이야기 아니면 화투만 치는 노인정 친구들보다 외로움을 택한 막난 할미, 혼자 살지만 당당하기만 한 막난 할미가 빛나 보이는 것은 자신의 오랜 꿈을 늦게나마 실행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나이에 내가 무슨?” 꿈이 있어도 나이가 들면 쉽게 놔 버리죠. 주책없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저는 그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꿈을 포기하지 마시라고요. 꿈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니까요.-작가의 말 중

작가는 막난 할미를 통해 120만 명이 넘는 우리나라의 독거노인들, 힘들거나 외로워하는 노인들에게 포기한 꿈을 다시 꾸라고 용기를 북돋운다. 꿈을 실천하며 사는 막난 할미의 모습은 비단 노인들뿐 아니라 꿈을 생각할 여유도 없이 강압적으로 공부하는 아이들, 스팩 쌓기에 여념 없는 청년들, 돈 벌기에 바쁜 부모들도 되찾아야 할 모습이다.

진정한 꿈은 뭔가를 실현하고 싶은 능동적인 에너지를 만든다. 막난 할미처럼 화가가 아니어도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는 것. 소박한 꿈일지라도 꿈은 긴 삶을 채우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형성하는 묘한 마력을 발휘한다.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꿈을 지닌 막난 할미는 끝이라고 여기는 삶의 뒤안길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지혜를 일러 준다.

1. 첫 만남
2. 빨간 사과
3. 노인정 나들이
4. 인기상
5. 털이 빠지도록
6. 먹구름이 끼던 날
7. 고흐의 해바라기처럼
8. 사과나무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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