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천유주 글·그림 | 창비
내 마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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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5년 02월 05일 | 페이지 : 48쪽 | 크기 : 20.8 x 24.8cm
ISBN_13 : 978-89-364-5457-9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 | 독자 서평(0)
한편의 시와 같은 그림책입니다. 터벅터벅 걸어오는 한 소년. 소년은 그리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화단 계단에 앉아 간식을 먹으려는데 비둘기들이 나타나 소년의 간식을 다 먹어버렸네요. 지나가는 짝꿍에게 인사를 했더니 보지도 않고 쌩 지나가 버리고요.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 소녀를 도와주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도 않습니다. 누구도 소년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바람도 더욱 썰렁하게 느껴집니다. 그때 강아지 한 마리가 소년의 곁에 오고, 소년은 소녀가 잃어버린 강아지라는 것을 압니다. 도망가는 강아지를 쫓아 계단을 오르니 강아지는 이마 소녀를 만났어요. 소년은 파랗게 펼쳐진 하늘을 봅니다. 아이는 하늘을 보다가 계단을 내려와 가방을 매고 집으로 갑니다. 처음과 다르게 발걸음이 가벼워졌네요.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똑같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숨어 있는 여러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렇다 할 큰 사건이 있지는 않지만 소년의 마음에 공감을 하며 보네요. 살면서 그런 하루가 있기도 하지요. 혼자서 기운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천유주
새싹이 자라고 시들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참 좋습니다. 작은 감정의 떨림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그래서 그림책을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과 그림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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