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을 채우는 어린이 세상 수업 1

국가야, 왜 얼굴이 두 개야?

김준형 글, 박재현 그림 | 양철북
국가야, 왜 얼굴이 두 개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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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5년 06월 18일 | 페이지 : 112쪽 | 크기 : 17.5 x 23cm
ISBN_13 : 978-89-6372-179-8 | KDC : 33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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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세요!
고학년과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인문학적 배움을 주는 ‘반쪽을 채우는 어린이 세상 수업’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책은 국가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웁니다. 6개의 큰 단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로 독자의 호기심을 끌고 이해를 돕습니다. ‘생각카페’ 코너에서는 짧은 글로 심화된 생각을 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단문으로 읽기에 쉽고, 많은 그림을 사용하여 이해를 돕고 쉽게 접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인문 입문서로 좋은 책입니다.
김준형
정치학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9년부터 한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풀브라이트 교환 교수로 미국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여러 민간 연구소와 포럼 등에서 진보 성향의 학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미국이 세계 최강이 아니라면?』,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등이 있습니다.
박재현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하였고, 지금까지 『내가 찾은 암행어사』『금시조』『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등과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독감마왕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세상을 보는 힘을 키우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반쪽을 채우는 어린이 세상 수업’ 첫 번째 책.

국가가 무엇인가, 하고 물으면 교과서에서는 “일정한 영토를 보유하며, 거기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을 가진 집단”이라고 답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국가는 야누스의 얼굴을 가졌다고 한다. 때에 따라 국민을 보호하는 수호천사가 되기도 하고, 전쟁과 탄압을 일삼는 제국주의나 독일의 히틀러 나치 같은 악마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는 두 얼굴을 가졌다는 것이다. 국가는 건강한 시민의 통제를 벗어나 소수에 권력이 집중되면 악마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국가와 나’라는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건강하고 주체적인 의식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가져야 하는 교양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설명적 방식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례, 친숙한 우화나 신화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주제에 맞게 엮어 어린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고민하여 자기 생각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실린 ‘국가’에 대한 수준 있는 내용과 이야기는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중학생이 읽기에도 적합하다. 

[출판사 서평]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서 안전한 삶을 살고 싶어서 공동체를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공동체는 씨족 사회, 부족 사회를 거쳐서 국가로 발전했고, 불과 220여 년 전인 근대에 이르러서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원리에 바탕을 둔 국가가 만들어졌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민주국가, 독재국가 등 다양한 형태의 국가들이 250개가 넘게 존재한다.

국가는 우리 사회가 이룬 고도로 조직화된 공동체로, 국민의 생명과 주권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군국주의나 제국주의로 돌변해서 전쟁을 일삼고 독재정치를 통해 자국민을 탄압하는 주체가 되기도 한다. 히틀러 정권의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 인을 죽인 것도, 일본이 제국주의 전쟁을 일으켜 아시아를 침략하고 수탈과 횡포를 자행한 것도 모두 국가의 이름으로 벌인 전쟁이다. 스탈린 시대의 소련은 무려 1200만 명 이상의 자국 국민들을 죽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군인을 동원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유신 정권과 광주에서 수많은 시민을 죽이고 정권을 잡은 군부 독재 정권이 권력을 장악하고 국민을 억압한 역사가 있다.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지켜주는 국가와 전쟁과 폭정을 일삼는 국가 가운데 진짜 국가의 얼굴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실었다.
또한 국가가 절대로 침해해서는 안 되는 국민의 기본권이 무엇이며 국민들이 나서서 국가의 잘못을 바로잡고 독재 권력을 무너뜨린 사례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국가와 나’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고, 건강하고 당당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1 국가야, 왜 태어났니?
세상 이야기 | 너 국가 맞니? 6

옛날 사람들은 평화로웠을까? 12
차츰 커져 가는 공동체 14
옛날 옛적에 국가를 세운 이야기1 6
누가 국가의 주인일까? 18
생각 카페 | 우리를 지켜 주세요! 20

2 국가야, 왜 얼굴이 두 개야?
세상 이야기 | 괴물이 되어 버린 마을 지킴이2 4
야누스의 두 얼굴 30
스탈린이 만든 강제 수용소 32
오키나와 사건 34
그래도 국가는 내 사랑? 36
생각 카페 | 파도는 국민의 마음, 권력은 배3 8

3 국가야, 누가 고쳐 줬니?
세상 이야기 | 미친 운전사를 끌어 내려라! 42
국가가 계약을 깨뜨리면? 48
국민이 국가를 고칠 수 있다고? 50
재스민 혁명, 아랍의 봄 52
거리에 나선 사람들 54
생각 카페 | 배부른 개와 자유로운 늑대 56

4 국가야, 차별하지 말아 줄래?
세상 이야기 | 별 마크 없는 애들은 저리 가!6 0
국가가 앞장서서 차별한다고? 66
그래도 지구는 돈다 68
대통령을 풍자해도 될까? 70
‘간첩 몰이’에서 ‘종북 몰이’까지 72
생각 카페 | 거짓말하는 국가와 파수꾼 74

5 국가야, 약자를 부탁해!
세상 이야기 | 가위바위보 78
가난은 누구의 잘못일까요? 84
정의란 약자를 배려하는 것 86
왜 국가가 앞장서서 배려해야 하나요? 88
왜 꼭 지금 해야 하나요? 90
생각 카페 | 진짜 좋은 나라 92

6 국가야, 관심 가져 줄게!
세상 이야기 | 교황을 만난 소녀 96
미우나 고우나 정치 102
황새의 밥이 된 개구리 104
로빈의 나무 구출 작전 106
어떤 지휘자를 뽑을래? 108
생각 카페 | 국민이 존중되어야 한다! 110

역사 속에는 끔찍한 괴물로 변해 국민을 탄압한 수많은 괴물 국가가 있었어요.
심지어 오늘날처럼 국민이 존중되는 민주 국가에서도 국민이 감시를 소홀히
하면 국가는 곧바로 괴물이 되어 버립니다.
(본뮨 31쪽)

대통령, 국회, 법원 모두 국민이 권력을 주었어요. 이 권력은 자신들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되고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국민이 최고의 존엄이지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김정은을 최고 존엄이라고 하고, 남한 정부가 비판하면 최고 존엄에 대한 모독이라고
길길이 날뜁니다. 국가 기관을 앞세워 국민을 괴롭히는 지도자는 깡패나 다름없어요.
이미 계약 위반을 했기 때문에 복종할 의무도 없어져요.
그러니까 국가가 잘못되면 국민이 나서서 고쳐야 합니다.
(본문 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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