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돼지 창작동화 013 다문화, 엄마, 우정

우리 엄마는 응우웬티기에우짱

신채연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우리 엄마는 응우웬티기에우짱
정가
10,000원
할인가
9,000 (10% 1,000원 할인)
마일리지
450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5년 07월 20일 | 페이지 : 64쪽 | 크기 : 19 x 26cm
ISBN_13 : 978-89-94975-94-8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바른 생활 1학기 06월 5. 사이좋은 친구
2학년 바른 생활 1학기 05월 5. 함께 사는 우리
3학년 사회 2학기 11월 3. 다양한 삶의 모습
세대 간의 소통
친구와 놀고 싶은 간절함, 신나는 판타지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다문화 가정의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저학년 창작 동화입니다. 3학년 민재의 엄마는 베트남사람입니다. 그래서 응우웬티기에우짱이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민재는 엄마의 긴 이름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을 받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무엇을 하든 차별과 놀림을 받을까봐 엄마의 이름을 숨기고 싶지요. 민재의 마음이 잘 나타난 동화를 보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갑니다.
신채연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만큼 재미난 이야기 짓기를 좋아합니다.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동화 공부를 했고, 아동문예에서 「비 오는 날 특명」이란 작품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동화 쓰기에 푹 빠져서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글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말하는 일기장』,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등이 있습니다.
김미정
스물다섯 마리 길냥이들의 엄마입니다. 집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 강아지 한 마리, 그리고 장난꾸러기 드러머 한 명을 돌보며 살고 있습니다. 식구들을 돌보는 틈틈이 그림 그리기, 장보기, 요리하기, 청소하기, 탐정 소설 읽기, 거꾸로 글씨 쓰기 같은 일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쓰러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유쾌한 이야기와 반짝거리는 주인공을 만나면 그림이 술술 풀리는 재주가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만날지 기대하며 커다란 안경을 닦는 일상의 반복을 좋아합니다.
숨기고 싶은 엄마 이름, ‘응우웬티기에우짱’
학교에서 써 오라는 ‘녹색어머니 교통 봉사단’ 신청서의 이름 칸에 기다란 엄마 이름을 적어 넣느라 나는 고군분투합니다. 엄마 이름은 두 글자도 아니고 세 글자도 아닌, 자그마치 여덟 글자나 됩니다. ‘응우웬티기에우짱’, 바로 엄마 이름입니다. 칸은 좁고 이름은 길어서 자꾸만 쓰고 지우다 보니, 어느새 종이에 구멍이 날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엄마 이름을 보고 놀리는 것도 싫고, 다른 친구들과 달라 보이는 것도 싫어서 엄마 이름을 숨기고 싶지만 엄마는 그런 내 마음을 몰라줍니다. 
엄마의 기다란 베트남 이름을 부끄러워하는 주인공에게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봐, 다르다고 차별을 당할까 봐 걱정하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주변에서 다문화 가정과 그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요즘, 서로의 문화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런 다름을 존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베트남 고추 떡볶이를 먹으며 주인공은 앙숙 친구인 병식이와 친해지고, 엄마가 이름만 짱이 아닌 진정한 짱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엄마가 베트남 고추를 넣어 맵지만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줌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도 잘 어우러지면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넌지시 알려 준 것처럼, 이 책이 어린이들이 혹시 지니고 있을지 모를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데 작으나마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엄마 이름은 너무 길어 . 4
짱이 되는 법 . 14
엄마의 이름표 . 22
엄마는 너무해 . 32
짱이 된 엄마 . 46
<줄거리>
나는 3학년 2반 강민재이고 우리 엄마는 ‘응우웬티기에우짱’입니다. 이름이 왜 이렇게 기냐고요? 엄마는 베트남에서 왔거든요. 새 학기라 학교에서 녹색어머니 교통 봉사단 신청을 받는데, 엄마가 덜컥 신청을 해 버렸습니다. 신청서에 엄마 이름을 써야 하는데 칸은 좁고 이름은 길고……. 하도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더니 종이에 구멍이 날 지경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읍내에서 가장 잘 짓는다는 작명소에서 지어 오신 예쁜 한국 이름 ‘김혜원’이 있는데도 엄마는 왜 그 긴 이름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게다가 아침 등굣길에 녹색어머니 교통 봉사를 나온 엄마가 어이없는 일을 벌였습니다. 글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병식이를 우리 집에 초대했지 뭐예요! 병식이는 1학년 때 급식 신청서에서 우리 엄마 이름을 보더니 엄마가 짱이면 너도 짱이냐며 놀려대서 크게 싸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발 병식이랑은 한 반이 안 되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는데……. 도대체 엄마는 무슨 생각으로 병식이를 초대한 걸까요? 나랑 병식이가 정말 친해질 수 있을까요?
국내도서 > 어린이 > 2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3학년
국내도서 > 창작 동화 > 우리나라 창작 동화
국내도서 > 사회 탐구 > 가정

엄마, 아빠 사랑해요
더불어 살아요
마음이 넓어지는 책

나, 생일 바꿀래!
신채연 글, 윤유리 그림
박상구의 좋은 점 찾기
신채연 글, 이영아 그림
스마트폰 감시자
신채연 글, 김수연 그림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는 멋지다
지희령 글, 김미정 그림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양혜원 글, 김미정 그림
그림으로 보는 지형 말뜻 사전
조지욱 글, 김미정 그림

내 사과, 누가 먹었지?
이재민 글, 김현 그림
임금님 집에 예쁜 옷을 입혀요
무돌 글·그림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김유경 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