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나의 여름

레나 안데르손 글·그림, 김동재 옮김 | 청어람아이
스티나의 여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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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5년 08월 14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0 x 25.4cm
ISBN_13 : 978-89-97162-98-7 | KDC : 85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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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레나 안데르손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이번에는 스티나가 여름을 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스티나는 해마다 할아버지 댁에서 여름을 보냅니다. 자연을 벗 삼아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스티나의 모습을 보면 자연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에 궁금증을 느끼는 스티나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 자연에서 느끼는 즐거움, 할아버지의 넉넉한 마음을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레나 안데르손
193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습니다. 디자인 학원을 졸업하고 여성 잡지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작가 겸 화가로 독립하였습니다. 작품으로『신기한 식물일기』『꼬마 정원』등이 있습니다.
김동재
전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에서 스웨덴어를 전공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6개월간 자전거로 북유럽(스웨덴, 덴마크, 페로제도,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구석구석을 체험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여행에세이로 집필 중이며 앞으로도 북유럽의 좋은 책과 자연 그리고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소개하고픈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 피어나는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
그리고 대자연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이 책은 스티나가 할아버지의 작은 섬에 놀러 와 지내는 여름날의 이야기이다. 외딴 섬이라는 공간은 외로움이나 지루함을 느낄 법도 하지만 호기심 많고 활기찬 스티나는 할아버지가 사는 섬 하늘과 땅 사이 모든 것을 관찰하며 노는 걸 무척 즐긴다. 자연은 그 자체로 커다란 놀이터인 동시에 학교와도 같아서 스티나는 도무지 심심할 틈이 없다. 그러다 우연한 사건으로 스티나는 할아버지의 두터운 사랑을 확인하고, 대자연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현대사회 우리 어린이의 현실과 비교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자연 속에서 온종일 뛰어놀며 탐구하고 자연으로부터 지혜를 배워나가던 예전과 달리 놀이 친구에서부터 놀이 공간, 노는 시간까지 모든 걸 돈으로 치르는 것에 익숙한 우리 어린이들이 한층 딱하게 느껴진다.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자연의 다정한 품 안이나 성난 모습까지도 코앞에서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그만큼 넉넉한 품성으로 자랄 기회를 요즘 아이들은 누리기 어려워졌다. 
이 책에서 스티나는 거친 날씨에는 두 사람이 함께여야 한다는 교훈을 할아버지와 자연으로부터 배운다. 우비를 제대로 챙겨 입고 장화를 갖춰 신고, 의지할 누군가의 손을 꼭 붙잡고 함께 있으면 아무리 거센 폭풍이 들이닥쳐도 두렵지 않다는 삶의 지혜를 깨닫는다. 레나 안데르손은 자연 앞의 겸허한 자세, 작고 소소한 것들을 나누고 기뻐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의 마음이야말로 험난한 세상살이에서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작품 속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런 것을 다 떠나서라도 이 책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입으로 따라 읽는 재미로 가득하다. 스웨덴의 작은 섬 전체를 훈훈한 가족애와 어린이 특유의 생동감으로 가득 채우는 스티나의 여름 이야기를 읽고 나면 아이의 손을 잡고 집 가까운 공원, 작은 숲으로라도 산책하며 함께 길섶을 들여다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자연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스티나의 여름』은 다시 오지 않을 빛나는 이 여름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자연에서 뛰놀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쑥쑥 자란 경험을 간직한 오래전 어린이 레나 안데르손이, 노는 법이라고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 앞, 그리고 게임기 버튼에 익숙할 뿐인 허약한 도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건강한 자연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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