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 어원과 생태를 함께 보는 동식물 이야기

노정임, 이주희 글, 안경자 그림 | 철수와영희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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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5년 11월 30일 | 페이지 : 200쪽 | 크기 : 16.3 x 22.5cm
ISBN_13 : 978-89-93463-87-3 | KDC : 490,480,70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학년 과학 1학기 공통
6학년 과학 2학기 공통
과학이나 역사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해요. 그런데 동물과 식물 이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왜?’라고 질문하지 않지요. 이 책은 우리 생물 이름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면서 오늘날 쓰이고 있는 동식물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분석했고 또 역사 속에서 이 이름들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생생하게 밝혀냈어요. 동식물 이름에도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아요. 어떤 동식물의 이름이 궁금하나요?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탐정이 된 것 같아요. 특히, 생각과는 전혀 다른 뜻을 지닌 이름들 그리고 이름에 얽힌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이 눈길을 끈답니다. 그림도 참 정겹게 잘 그려져 있어서 환하게 밝혀진 이름 뜻과 함께 새롭게 동식물들과 마주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이 매력적인 것은 따뜻한 눈길로 우리 주변에 있는 동식물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준다는 점이에요. 탐정처럼 이름의 단서를 밝혀내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노정임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어린이 논픽션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작가학교 22기를 수료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주희
성균관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어요. 우리나라 생물 이름의 유래, 생물 연구사, 생물학의 철학 등 생물학이 품고 있는 인문학과 철학적 주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월간『자연과생태』 기자로 일했었고, 생물 이름의 유래를 다룬 『내 이름은 왜?』를 펴냈습니다. 지금도 생물 이름의 유래에 관해 계속 연구하고 있고요. 관심 있는 주제의 책들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말과 우리 주변의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안경자
1965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덕성여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보리 아기그림책』『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공저)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동물과 식물의 이름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이 책은 우리가 흔하게 부르는 황소, 호랑이, 지렁이, 비둘기, 진달래, 무궁화 등 38종의 동물과 식물 이름의 어원을 살펴보며 동식물의 생태와 함께 동식물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알려준다.
동식물을 가깝게 느끼고 자연과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동식물의 이름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한다. 이름을 알게 되면 상대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동물과 식물 이름의 어원을 아는 것이 그 동물과 식물을 가장 잘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의 시작이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나라 동식물의 이름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동식물 이름의 어원을 살피며 동식물의 생태적인 특징까지 알려준다. 나아가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서 만나는 동식물, 환경과 인식의 변화에 따라 달리 대우받고 있는 동식물의 현주소까지 보여준다.
책 1부에서는 황소, 호랑이 같은 젖먹이 동물(포유동물)들 이름의 어원, 2부에서는 지렁이, 불가사리와 매미, 나비 등 우리와 가까운 작은 동물들 이름의 어원, 3부에서는 까치와 제비 등 새(조류)들 이름의 어원, 4부에서는 진달래와 무궁화 등 식물들 이름의 어원을 알아본다. 한편 책 부록인 ‘책 속의 작은 동식물 사전’에서는 사전 형식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동식물의 생태적인 특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머리말: 너는 어떤 동식물의 이름이 궁금하니?
미리 알고 가자: 왜 동식물의 이름을 배워야 할까?

1부 젖먹이 동물
황소
호랑이


박쥐
원숭이
돼지
토끼
고라니와 노루

2부 작은 동물
지렁이
불가사리
대게
매미
부전나비
도롱뇽과 도마뱀
사마귀

3부 새
제비
비둘기
까치
까마귀
해오라기(백로)
두루미와 고니


4부 식물
진달래와 철쭉
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개나리
자작나무
참나무와 가시나무
느티나무
아까시나무
코스모스
무궁화

책 속의 작은 동식물 사전
참고 문헌
노루는 ‘노랗다’라는 말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해. 일본에서는 노루가 살지 않는데, 이름을 ‘노로’라고 해. 우리나라 말인 노루가 일본에 건너간 거야. 실제로 경상도에서는 노루를 ‘노로’라고 하고, 옛 책에도 ‘노로’라고 써 있는 것도 있으니 믿을 만한 이야기지.

도롱뇽에서 ‘도롱’은 아마도 ‘도랑’과 관련이 깊은 말로 추측해 볼 수 있어. … 실제로 도롱뇽이 사는 서식지와 같아. … 도마뱀의 이름에는 어떤 뜻이 들어 있는 걸까? ‘도마’는 ‘도막(토막)’과 관련이 있어. 도마뱀이 위험이 닥치면 꼬리를 끊어내고 도망간다는 거 알고 있지? 꼬리가 도막도막 끊어진 모습을 보고 이름을 붙였을 거야.

제비의 어원은 정확하지는 않아. ‘접다’라는 말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 날개를 접고 몸을 가장 작게 만들어 날렵하게 날아다니기 때문이라고 하지. 또 다른 주장도 있어. ‘졉졉’ 하고 우는 소리에서 이름이 나왔다는 거야.

까마귀라는 이름도 몸 색깔에서 유래했어. 곰의 어원이 ‘검다’는 뜻의 ‘거마’에서 왔듯이, 까마귀의 ‘가마’도 비슷한 뜻이야. ‘괴’는 새를 뜻하는 ‘고리’와 같은 뜻이야. 새 이름 중에 ‘고리’와 연관된 이름이 많아. 형태는 조금씩 바뀌었지만 왜가리, 딱따구리, 곳고리(꾀꼬리의 옛말) 등에 흔적이 남아 있어. 까마귀는 말 그대로 ‘검은 새’라는 뜻이지. 일본어로 까마귀를 ‘카라스’라고 하는데 이 말의 어원도 ‘검은 새’라는 뜻이야.

두루미의 이름 뜻에 대해서 두 가지 유래가 있어. 하나는 ‘두루 날아다니는 새’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울음소리를 흉내 낸 것에서 유래’한다는 거지. 어떤 것이 맞을까? 두루미의 소 리를 직접 들어본다면 두 번째 뜻에서 유래했을 거라고 확신을 하게 되지. 두루미는 실제로 ‘뚜루루 뚜루루’ 하고 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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