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알이 창작 그림책 16

늘 꿈꾸는 코끼리

김지연 글·그림 | 현북스
늘 꿈꾸는 코끼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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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5년 12월 15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3 x 30cm
ISBN_13 : 979-11-5741-048-4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수상&선정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4회 수상작
서커스단에서 공연하는 코끼리가 늘 자신이 자랐던 초원을 그리며 꿈꾸기를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 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손에 의해 길들여져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하는, 우리 안에 갇힌 코끼리는 늘 자신이 자랐던 초록의 확 트인 초원의 자유를 갈망합니다. 또 초원의 동물친구들을 상상하고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 꿈꾸기도 하지요. 이러한 코끼리의 심정은 무표정한 현실에서의 모습과 초원에 있는 상상 속에서의 행복한 표정이 대비되면서 더욱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코끼리의 현실과 꿈의 대비가 읽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김지연
숙명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고,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한 『늘 꿈꾸는 코끼리』는 처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림으로 보고, 노래하듯 읽는 그림책
- 초원의 자유를 갈망하는 서커스단 코끼리의 꿈 이야기 -

제4회(2015년)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 당선된 김지연의 그림책 <늘 꿈꾸는 코끼리>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서커스단에서 공연하는 코끼리가 늘 자신이 자랐던 초원을 그리며 꿈꾸기를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 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꿈은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의 근원

인간의 손에 의해 길들여져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하는 코끼리는 늘 자신이 자랐던 생동감 넘치는 초원의 자유를 갈망한다. 비록 우리 안에 갇힌 몸이지만 코끼리의 영혼은 언제나 자유로운 초원에 가 있다. 이러한 코끼리의 심정은 무표정한 현실에서의 모습과 초원에 있는 상상 속에서의 행복한 표정이 대비되면서 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

힘든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꿈을 꾼다는 것은 오히려 더 고통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은 현실의 고통 저 너머로 우리를 이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꿈과 희망은 우리의 영혼을 성숙시키고 자유롭게 한다. 그래서 꿈은 현실의 고통을 이겨내게 해주는 힘의 근원이 된다. 하루하루 희망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래서 꿈은, 꿈꿀 자유는 더욱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림으로 보고, 아름다운 운율로 노래하듯 읽는 그림책

반복적으로 현실과 꿈이 대비되는 구성이 이채롭다.
이것은 강렬한 대비를 통해 코끼리의 꿈이 얼마나 간절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작가의 의도이기도 하다. 또한 자유롭게 초원을 거니는 코끼리 무리 뒤쪽에 걸려 있는 선명한 무지개는 마치 암울한 현실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줄기 희망의 상징인 것처럼 보인다.
그림을 따라 가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이 한 마리 코끼리가 되어 있음을 느끼게 된다.

마치 시를 읽는 것처럼 아름다운 운율을 느낀다.
이야기마다 반복되는 어절이, 마치 시를 읽는 것처럼 아름다운 운율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장면에서 ‘ ~할 때엔 / ~ 을 꿈꿔.’ 라는 문장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 전체에 리듬감을 주고 있다. 초원을 꿈꾸는 코끼리가 마치 노래하듯 읊어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코에 링을 걸고 돌릴 때엔 초원에서 새를 코 위에 앉히고 대화하는 날을 꿈꿔.’
‘바닥이 딱딱한 공연장에 서 있을 때엔 풀꽃이 가득 핀 초원에 서 있는 날을 꿈꿔.
’반짝이는 불빛 아래에서 공연할 때엔 캄캄한 초원에서 빛나는 날을 꿈꿔.‘
‘사람이 공연장을 타고 돌 때엔 초원에서 여기저기 걸어 다니는 날을 꿈꿔.’
국내도서 > 유아 >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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