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어린이 1

더더 영감과 무시무시한 꿈

김은의 글, 유기훈 그림 | 꿈꾸는초승달
더더 영감과 무시무시한 꿈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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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1월 05일 | 페이지 : 68쪽 | 크기 : 18.5 x 23.5cm
ISBN_13 : 978-89-6749-495-7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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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욕심쟁이 아이들에게 나눔과 행복에 대해 알려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더더 영감은 모든 것을 가진 부자지만 인색하기 짝이 없고, 만족하지 않으며 항상 “더, 더!”를 외쳤어요. 그래서 더더 영감이 됐지요. 그중 박 서방은 가장 많이 구박을 받아요. 그래도 항상 벙글벙글 웃으며 열심히 일하지요. 더더 영감은 매일 밤 악몽을 꿔요. 자신이 괴롭히는 동물들을 주인으로 삼고 자신은 노예가 되는 꿈이지요. 그런데 박 서방은 임금이 되는 꿈을 꾼다지 뭐예요? 더더 영감은 그 꿈을 꿀 수 있는 비법이 알고 싶었어요. 더더 영감은 욕심을 버리고 나누는 삶에서 오는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김은의
196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푸른아동문학아카데미’에서 동화를 공부했으며, ‘푸른아동문학회’와 ‘푸른창’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기획 집단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사라진 세계기록유산의 비밀을 찾아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의 기획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 천재 기찬이』가 있습니다.
유기훈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플루토 비밀결사대 1,2』『새틴 강가에서』『펄루, 세상을 바꾸다』『줄리와 늑대』『꼬리 빵즈』『비밀의 동굴』『송이의 노란 우산』『낙타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더더 영감과 무시무시한 꿈

베풀 줄 모르는 욕심쟁이에게
나눔과 행복에 대해 알려 주는 이야기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말이 있지요. 적당한 욕심은 나를 한 단계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행복해지려고 부린 욕심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지기도 하지요. 한뼘어린이 시리즈 첫 번째 동화 『더더 영감과 무시무시한 꿈』은 전래 동화나 이솝 우화같이 구수한 옛이야기 형식으로 꾸민 욕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늘 “더, 더!”만 외치는 욕심쟁이 더더 영감을 통해 분수에 넘치는 욕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 주고,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지 넌지시 묻습니다.

더더 영감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였지만 늘 욕심을 부렸어요. “더, 더! 잘하란 말이야!” “더, 더! 빨리 하란 말이야!” 하고 사람은 물론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까지 쫓아다니며 괴롭혔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구박받는 건 일꾼 박 서방이었어요. 더더 영감 집의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좋은 소리 한번 못 들었지요. 하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더더 영감은 박 서방의 꿈 이야기를 들어요. 임금이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좋은 꿈이었지요. 임금이 되었다는 얘기에 더더 영감은 솔깃했어요. 매일 밤 가축들 밑에서 쫄쫄 굶고 일하며 구박받는 악몽으로 괴로웠거든요. 더더 영감은 박 서방에게 임금이 되는 꿈을 꾸는 비결을 물어보고는 박 서방의 말대로 앞산에 올라 조롱박에 담긴 물을 마셨답니다. 그것도 욕심내어 세 바가지나 마셨지요. 이제 더더 영감도 악몽에서 벗어나 박 서방처럼 좋은 꿈을 꿀 수 있을까요?

어찌 된 일인지, 꿈속에서 더더 영감과 박 서방은 서로 반대의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현실에서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일하던 박 서방은 꿈에서 임금이 되었고, 날마다 욕심만 부리던 더더 영감은 가축들 밑에서 구박받는 신세가 되었으니까요. 꿈조차 욕심이 나 어떻게 빼앗을까 궁리하는 더더 영감 앞에서 박 서방은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한낱 꿈이라고 비웃으실지 모르겠사오나, 저는 행복합니다. 밤마다 임금이 되어 내 뜻을 펼칠 수 있으니까요. 열심히 일한 낮 시간이 없었다면 어찌 그런 인정을 베풀 수 있겠습니까?”
박 서방은 힘겹게 일하는 현실에 불만을 갖기는커녕 오히려 그 시간 덕분에 남에게 베푸는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지요. 그와 반대로 더더 영감은 꿈에서 당한 일을 되갚아 줘야겠다는 마음에 더 욕심 부리며 주변 사람들과 가축들을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끝나지 않는 길처럼 악몽도 끝없이 계속되었지요.

행복은 마음가짐에서 비롯합니다. 박 서방이 하루 종일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늘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었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한편 더더 영감은 좋은 집에 많은 땅과 재산을 가졌지만,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많은 욕심을 부리느라 웃을 날이 없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현대판 더더 영감들이 넘쳐납니다. 그들은 이미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지요. 서로 더 많이 차지하겠다고 가족끼리 등 돌리기도 합니다. 부와 권력을 잔뜩 손에 넣은 그들의 마음속은 과연 어떨까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항아리처럼 텅 비어 있지는 않을까요?
박 서방과 더더 영감 중 더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린이 독자들이 『더더 영감과 무시무시한 꿈』을 통해 욕심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베푸는 마음에서 얻는 진정한 행복을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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