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친구들 03

찬이가 가르쳐 준 것

허은미 글, 노준구 그림 | 양철북
찬이가 가르쳐 준 것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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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3월 08일 | 페이지 : 36쪽 | 크기 : 22 x 27.5cm
ISBN_13 : 978-89-6372-195-8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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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장애가 있는 찬이 가족의 일상을 보며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공감하는 계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찬이를 소개하고, 찬이 가족의 하루를 봅니다. 사람들은 찬이 엄마를 보며 무슨 재미로 사냐고 하지만, 엄마는 찬이가 아플 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해하는 찬이 엄마의 모습은 마음을 따뜻하게도, 나의 생각들을 부끄럽게도 합니다. 찬이 가족의 이야기를 곱씹어 보며 감사와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세요. 책 제목이기도 한 '찬이가 가르쳐 준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세요.
허은미
1964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영리한 눈』『살아 있는 뼈』『떠들썩한 성』『올통볼통 화가 나』『두근두근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돼지책』『윌리와 악당 벌렁코』『윌리와 휴』『꿈꾸는 윌리』『우리 엄마』『내가 좋아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노준구
홍익대학교 광고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및 영국 킹스턴 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만을 하고 있는 전업 작가입니다.
‘누군가의 하루를 이해한다면 그것은 세상을 모두 아는 것이다.’
소설가 박성원의 단편 소설집 <하루>에 나오는 말이다. 각자에게 하루의 무게는 다 다르다. 어떤 이에게는 깃털만큼 가볍고 빠르게 느껴지고, 어떤 이들에게는 무거운 짐을 진 듯 무겁고 힘겹게 느껴진다. 『찬이가 가르쳐 준 것』은 뇌병변 장애가 있는 찬이 가족의 하루를 그리면서 가족의 바쁜 일상과 이들이 주변으로부터 받는 시선, 이들의 감정 등을 다루어 그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찬이의 하루는 바쁘다. 물리 치료에 인지 치료, 놀이 치료를 다니느라 하루가 금방 간다. 찬이를 돌보는 부모는 더 바쁘다. 움직이기 힘든 아이를 앉히고 눕히고 일으키고,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운동을 시키고, 함께 치료를 받으러 다니느라 눈 코 뜰 새가 없다. 찬이와 다니면서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한다. 찬이의 누나는 상장을 받아 와도 관심을 두지 않는 부모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불행하다고 느낄까? 찬이는 이들에게 오히려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 천천히 세상을 즐기는 법, 어려울 땐 가족이 큰 힘이 된다는 것들을 배웠고, 누나는 찬이 덕분에 사랑은 비교하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찬이 가족의 하루를 보면서 그들의 삶을 아주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장애가 불행이 아님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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