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숲 19

질문 상자

요슈타인 가아더 글, 아큰 뒤자큰 그림 | 시공주니어
질문 상자
정가
11,000원
할인가
9,900 (10% 1,100원 할인)
마일리지
495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3월 25일 | 페이지 : 72쪽 | 크기 : 16.5 x 19.8cm
ISBN_13 : 978-89-527-8210-6 | KDC : 89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3학년 국어 1학기 04월 3. 여러 가지 생각
4학년 국어 1학기 04월 3. 이 생각 저 생각
5학년 국어 1학기 05월 6. 깊이 있는 생각
6학년 국어 1학기 03월 1. 상상의 세계
원전은 아이들의 미래 문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원자력을 다루다
두 얼굴의 에너지, 원
자력
아이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며 깊은 생각을 하도록 합니다. 우리가 그저 당연하고 자연스럽게만 여겼던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과 현상들을 ‘왜?’라며 질문합니다. 이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며 아이들은 철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작은 것 하나라도 본질을 생각해 보며 세상에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성장하며 느끼는 세상과 자아간의 혼란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소피의 세계』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최고의 철학 소설가가 쓴 한 소년의 아름다운 여정
나 자신, 사람과 사람,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질문을 품고 길을 떠난 소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은 소년을 어디로 데려갈까.

어린이들이 ‘왜’라는 단어를 쓰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철학은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_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작가 요슈타인 가아더가 60번째 생일을 맞아 쓴 작품
우리들을 철학의 세계로 초대할 아름답고 흥미로운 질문의 책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철학책으로 불리는 『소피의 세계』. 그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철학’이 우리 삶 속에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동시에 문학적인 재미도 갖추고 있어, ‘철학 소설’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는 계기가 되었다. 『소피의 세계』가 출간된 지 20년이 되는 해, 작가 요슈타인 가아더는 60번째 생일을 맞아 한 권의 그림 동화를 출간했다. 바로 이 작품 『질문 상자』에는 소피의 남동생쯤 되어 보이는 소년이 등장해 스스로에게, 그리고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삶을 돌아보는 시기에 이른 작가의 간결한 질문들, 그 질문에 담긴 의미를 확장시키는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하는 차원 높은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질문 상자』는 어린이에게 철학의 의미와 재미를 알려 주고, 숨 가쁘게만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자기 자신과 삶 전체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철학적으로 질문하는 법을 알려 주고, 철학적 사유로 나아가는 통로를 열어 준다. 어린이와 어른이 이 책을 함께 읽고 대화하며 생각을 넓혀 가기를 바란다. _김영진(번역가)

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지혜로운 질문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세상이 생겨나기 전에도 무언가 있었을까?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겨났을까? 신이 인간을 만들었을까, 아니면 인간이 신을 상상해 낸 것일까? 나 자신은 왜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린이들은 자신이 태어난 세계와 인간, 자연,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 호기심은 인간의 본능이며, 어린이들이 자기 안에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한편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같은 질문들은, 어른 독자들에게는 묵직한 의미를 가진다. 『질문 상자』 속 질문들은 쉽고 간결하다. 그러나 인생의 어느 단계에 서 있는 독자인지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지도록 하는 통찰력이 느껴진다. 『소피의 세계』에서 추리의 기법을 통해 철학을 흥미롭게 풀어냈던 요슈타인 가아더가 인생을 돌아보는 노년의 나이에 던진 질문들은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깊은 깨달음과 여운을 준다.

어린이에게 철학의 세계를 열어 주는 책


“인간의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왜?’입니다. 어린이들이 ‘왜’라는 단어를 쓰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교사들이 ‘자, 이제 우리는 이걸 할 겁니다.’라고 말하면 학생들은 모두 그렇게 합니다. 한 학생이 손을 들고 ‘왜요?’라고 물으면 교사는 그 학생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내게 있어 철학은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요슈타인 가아더

속도와 성과를 중요시하고,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 철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철학의 본질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나와 다른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때문이다. 『질문 상자』는 어린이들이 당연하게 여기기 쉬운 사물이나 현상에 궁금증을 가지도록 한다. 아주 쉬운 말로 되어 있지만 그것은 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관계, 친구와 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세상에 대한 질문들이다. 정답은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은 또 다른 질문을 낳는다. 그렇게 해서 책장을 덮을 때쯤 어린이 독자들은 이 모든 질문에 정답은 없으며,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여 삶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충분히 사색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질문들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깊이 있는 대화의 통로를 열어 줄 것이다.

글과 그림이 만나 확장되는 세계
부드러운 색감과 밀도 있는 데생이 돋보이는 본문 그림은 한 장 한 장 명화를 연상시키는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독자들은 질문으로만 이루어진 글과 달리, 본문 그림이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밤중 길을 나선 소년과 뒤따르는 흰 개. 독자들은 소년이 숲에서 찾은 상자 속 사진들에서, 쌍둥이로 보이는 형제가 함께 보낸 아름다운 추억을 발견한다. 소년들과 함께 놀던 하얀 강아지가 점점 자라 주인공 소년의 곁을 지키고 있지만, 또 다른 소년은 보이지 않는다.
그림에 숨은 단서들이 어떤 의미로 보느냐에 따라 그림 속 이야기는 아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 소년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떠난 것일까? 아니면 잊기 위해 떠난 것일까? 또한 그림과 어우러졌을 때, 평범한 질문이라고 여겼던 글은 슬픔과 위로의 의미로 다가오기도 한다. 단순히 글을 설명하거나 그림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글과 그림이 각각의 의미를 확장시키는 『질문 상자』만의 독특한 구성은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신선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국내도서 > 어린이 > 3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4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5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6학년
국내도서 > 사회 탐구 > 철학

생각이 커지는 책
꿈을 키우는 책
궁금한 건 못 참아
생각하는 힘
생각은 힘이 세다!

머나먼 여행
에런 베커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자카리아 오하라 글·그림, 유수현 옮김
오늘은 내가 스타!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이현진 옮김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 샌닥 그림·글, 강무홍 옮김
곰 사냥을 떠나자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알록달록 동물원
로이스 엘러트 그림·글, 문정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