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별 03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패트릭 맥도넬 글·그림, 신현림 옮김 | 나는별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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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5월 17일 | 페이지 : 64쪽 | 크기 : 19.7 x 17.5cm
ISBN_13 : 979-11-957871-1-1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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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의 우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따스하게 전합니다. 고양이 무치는 가장 친한 친구 강아지 얼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얼은 모든 걸 갖고 있지요. 무얼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없는 것을 선물하기로 했어요. 세상에는 많은 것이 가득 차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소유와 무소유에 대해 넌지시 질문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일지 철학적인 질문을 담고 있지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는 둘의 우정을 더욱 사랑스럽게 묘사합니다.
패트릭 맥도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머츠」의 작가입니다. 이 만화의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꼬리 흔들기!』『안아 주세요!』등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환경과 동물의 복지에 관심이 많아 미국 동물 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뉴저지 주에서 아내 카렌과 야생 고양이, 새로 입양한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아트』『남쪽』『이게 바로 천국이야』『빈 선물 상자』 등이 있습니다.
신현림
시인이자 사진 작가입니다. 경기도 의왕에서 태어났으며, 아주대 국문과, 상명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습니다. 시집『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세기말 블루스』, 사진 에세이『나의 아름다운 창』『희망의 누드』『빵은 유쾌하다』, 박물관 기행 산문집『시간 창고로 가는 길』,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를 냈으며, 두 번의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의 생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입학식과 졸업식, 결혼기념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특별한 날이 다가오면 우리는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무슨 선물을 하면 좋을까?’
‘뭔가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은 없을까?’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선물,
놀랍도록 행복한 선물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패트릭 맥도넬이 건네는, 놀랍도록 멋지고 행복한 선물!


오늘은 특별한 날. 무치는 가장 친한 친구 얼에게 아주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얼은 모든 걸 갖고 있었지요. 필요한 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모든 걸 다 가진 친구에겐 무얼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무치.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을 찾아냈어요! 과연 무치는 무얼 선물할까요?

특별한 날, 마음을 전하는 완벽한 선물은 무엇일까?

가족과 친구들의 생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입학식과 졸업식,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이렇게 특별한 날을 정해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이유는 나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새삼 깨닫고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서겠지요.
그런데 정작 우리가 주고받는 선물은 온전한 사랑의 마음이기보다 값비싼 물건으로 화려하게 포장된 의무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선물에 대한 고민은 싹 사라져버리겠지요.
작가 패트릭 맥도넬은 이 책에서 ‘가장 훌륭하고 값진 선물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과 추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일깨워주고 있지요.

“우리 아이는 없는 게 없어요. 할머니가 다 사주시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를 때마다 정말 힘이 든답니다. 아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을 샀는데, 할머니가 직접 아이에게 읽어주라고 할 생각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정이 뭔지, 또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법을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마존 독자(zoomer) 리뷰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
패트릭 맥도넬은 현재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최소한의 선과 색만으로도 등장인물들을 아주 생동감 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합니다. 그러면서도 그 안에 철학적인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내지요.
첫 그림책인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원제: Gift of Nothing)』에는 작가의 이런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답니다. 가볍고 명랑한 그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 말장난처럼 재미있고 유쾌한 대사, 그리고 깊이 있는 삶의 메시지 등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작고 간결하지만,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지요. 지혜롭고 재미있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꼭 읽어야 할 책이랍니다.” ―아마존 독자(Lisa Garcia) 리뷰

“우리 여동생이 선물해준 책인데, 이제껏 제가 받은 선물 중에 최고였어요. 이 책은 저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다시 일깨워주면서 눈물을 흘리게 했지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그 시간을 다시 추억하게 만들어주었거든요.” ―아마존 독자(Amazon Customer) 리뷰

■ 신현림 시인이 전하는 ‘물질 문명의 시대를 건너는 법’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늘 새 물건이 넘치고 넘쳐납니다. 너무 많아서 사람들은 금방 싫증을 내지요. 가까운 이에게 선물을 할 때도 그 넘치는 물건 중에서 무얼 고를까 오랫동안 고민하게 됩니다.
이 책의 작가 패트릭 맥도넬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단순한 그림에 짧은 글이지만 소유와 무소유에 관한 깊은 깨달음과 의미를 전해 줍니다. 문득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는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의 평화를 맛보게 해 줍니다. 맞아요, 값비싼 선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정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은 ‘너와 나’니까요. 너와 나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길 소망합니다.
― ‘옮긴이의 말’에서

(총3개의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단짝 친구의 우정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재이니 2016-08-04

무치야 안녕? 나는 하재인이라고해. 나는 친구들이 많아. 그래서 생일파티에도 많이 초대되지. 그때마다 선물을 사는데, 나는 물어보지 않고 내가 주고싶은 것을 줘. 어쩔때는 집에 있던 필통을 그냥 포장해서 준적도 있어. 새거긴 한데 그래도 비밀이야. 그런데 너가 얼을 위해 아무것도없는걸 찾아서 여기저기 다니는 걸보고 엄청 착한 아이라는 걸 알았어. 무치 너랑 얼은 둘도없는 단짝이라서 보기가 참 좋아. 너희 우정이 영원히 함께하길 바랄께. 그럼 안녕.

NOTHING?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소피 2016-08-04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란 무엇일까? 과연 그런 것이 존재할까? 무치와 얼의 단순한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읽은 그림책이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무치는 얼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었는데, 얼은 밥그릇도 있고, 장난감도 있고 없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갖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무치는 얼을 위해 '아무것도 없는 것'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내가 가만히 있는 것도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가치를 말하는 멋진 책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정오 2016-08-04

모든 것이 넘쳐 흐르는 오늘날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을 나타낸 여백 많은 그림은 계속 맴돌아서 겨울이 되면 다시 꺼내 읽을 것 같네요. 계절과는 반대로 말하는 메시지는 참으로 따뜻합니다. 순수한 무치의 모습과 그 모습에 받은 감동과 감정들이 참 오래 남습니다. 책소개에 나오는 것처럼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또한 아이와 어른의 마음에 모두 깊게 다가 올 좋은 그림책입니다.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그림책 > 다른 나라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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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영나영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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