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024

콩이는 내가 지킬래

이토 미쿠 글, 아오야마 토모미 그림, 명정화 옮김 | 책빛
콩이는 내가 지킬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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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5월 30일 | 페이지 : 96쪽 | 크기 : 14.8 x 21cm
ISBN_13 : 978-89-62-192247 | KDC : 83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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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을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맞물려 따뜻하게 풀어낸 창작 동화입니다. 콩이를 지키기 위한 유미의 행동은 무모하지만 순수합니다. 반려 동물에 책임감과 사랑을 듬뿍 가진 유미의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유미는 고양이 콩이를 자신의 동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동생이 태어날 때가 되자 엄마는 콩이를 할머니 집으로 잠깐 보내자고 하지요. 유미는 엄마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 하고 콩이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하지요. 유미는 콩이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토 미쿠(いとうみく)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광고에서부터 교육, 보육, 복지, 먹을거리에도 관심이 많아 폭넓게 글 을 쓰는 작가입니다. 전국아동문학동인연락회 ‘계절풍’ 동인이며 '마음씨 좋은 사신'으로 제37회 JOMO동화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로 등단했고, 이 작품으로 2013년 46회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작품으로 『엄마 사용 설명서』, 『언니는 진짜 힘들어!』, 『5학년 2반 요코하마 라이타, 어린이회장에 입후보합니다』가 있습니다.
아오야마 토모미
일본 효고 현 고베 시에서 태어나 오사카 디자이너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욧카시메리고라운드 주최 그림책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타카코』『입춘 전날의 귀신 일가』『캠프! 캠프! 캠프!』등이 있습니다.
명정화
충남대학교 일본어를 전공하고,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일본어 수업과 책 읽어 주는 동화 엄마로 활동하며, 마을 자치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리 할아버지 빵 가게』가 있습니다.
동생이 생겨 고양이와 헤어져야하는 아이의 고민, 슬픔, 기쁨 등 내면심리와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

초등학교 1학년인 유미는 고양이 콩이의 언니다. 엄마가 달력에 꽃표시를 해놓은 12월이면 동생이 태어난다. 엄마가 아기가 태어나면 콩이를 할머니에게 잠시 맡겨야 한다고 말하자 유미는 콩이를 스스로 지키기로 결심하고, 책가방에 콩이를 넣어 학교로 향한다. 콩이를 교실에 데려갈 수가 없어 창고에 두고 다녀와 보니 콩이가 사라졌다. 선생님과 엄마와 같이 콩이를 찾아보았지만 콩이는 어디에도 없다. 모든 게 엄마 때문이라며 화가 난 유미에게 엄마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밤새워 콩이를 찾는 전단지를 만든다. 함께 전단지를 붙이고 콩이가 나타나길 애타게 기다리지만 소식이 없다. 3주가 지나 동생이 태어나고, 유미는 콩이를 찾을 때까지 아기랑 놀아주지 않을 거라고 결심했지만 동생이 점점 예뻐진다. 하지만 콩이를 잊은 적은 없다. 과연 유미는 콩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동생이 생기는 불안감과 반려동물과 헤어져야 하는 상실감이 겹치다.
유미는 동생이 태어나 곧 언니가 된다. 혼자 사랑을 독차지 하던 외동아이에게 동생의 등장은 큰 변화이자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와 아이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든다. 게다가 엄마는 아기가 태어나면 고양이 콩이를 할머니 댁에 맡긴다는 통보를 한다. 유미에겐 부모의 사랑을 잃어버릴 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콩이 마저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상실감이 겹친 것이다.

갈등을 스스로 해결해 보려는 어린이가 갖고 있는 힘,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
유미는 혼자서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결국 실행에 옮긴다. 콩이를 책가방에 넣어 학교에 데려 간 것이다. 콩이를 교실에 데려갈 수가 없어 창고에 두고 다녀와 보니 콩이가 사라졌다. 누구나 살면서 최선이라고 생각한 행동이 역효과를 가져온 걸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유미도 자신의 선택과 무모한 행동의 결과로 위기에 처한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엄마와 선생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 준다.
“유미한테는 아주 소중한 고양이구나.” 선생님은 콩이를 같이 찾아 나선다. “엄마가 나빴어. 엄마가 콩이보다 아기만 중요하게 생각했어.” 엄마를 원망하는 유미에게 엄마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밤새 콩이를 찾는 전단지를 만든다. 아이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커다란 상실을 경험하지만, 선생님과 엄마가 사랑으로 감싸자 마음에 쌓였던 갈등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스스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동생이 생겼을 때 경험했을 법한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 속 사건들, 그 안에서 작가는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로 아이가 스스로 갈등을 극복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글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그림은 유미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 독자에게 따뜻하게 다가온다.
1.엄마가 정말 싫어!
2.콩이는 내가 지킬래.
3.우리 고양이를 찾습니다.
4.계속 함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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