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사회 학교 03 다문화 사회

땅콩 시장에서 행복 찾기

이혜진 글, 김효진 그림 | 사계절
땅콩 시장에서 행복 찾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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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6월 30일 | 페이지 : 56쪽 | 크기 : 21 x 25.4cm
ISBN_13 : 978-89-5828-889-3 | KDC : 334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3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함께 사는 세상
3학년 국어 1학기 04월 4. 마음을 전해요
세대 간의 소통
친구와 놀고 싶은 간절함, 신나는 판타지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모습을 점검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민주의 엄마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민주를 놀리고, 어른들은 엄마와 같이 다니는 민주를 이상한 눈으로 보았지요. 어느 날 민주 엄마는 일일 선생님으로 베트남에 대한 수업을 했습니다. 베트남에 대해 알게 된 아이들은 오히려 민주를 부러워했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사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편견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요!
이혜진
연세대학교에서 천문기상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부평깡통시장에 갔다가 우연히 다문화 여성들을 만난 일이 계기가 되어 다문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어린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창의력이 빵! 터지는 즐거운 미술 감상』『방학숙제』『생각하는 힘이 팡팡! 생각 빅뱅』『특별한 지구인』『마음아, 작아지지 마』『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다문화 사회, 다른 문화와 어울려 사는 법

민주는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걸 친구들이 몰랐으면 했어요. 엄마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자꾸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거든요. 민주는 아빠를 닮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그만 엄마가 외국 사람이라는 걸 들키고 말았지 뭐예요. 그 뒤로 아이들은 민주를 ‘다문화’라고 부르며 놀려 댔어요.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민주는 놀리는 친구들도 싫지만, 외국 사람인 엄마도 창피하고 원망스러웠어요.
하지만 이제 민주는 엄마가 더 이상 창피하지 않아요. 오히려 친구들이 민주를 부러워하기까지 하는걸요. 과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다문화 사회에서 여러 이웃이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다문화 사회에서 다름과 낯섦을 이해하고 배려를 배우는 책

최근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수는 200만 명에 다다릅니다. 공부나 일자리를 위해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도 많지만, 신혼 부부 열 쌍 가운데 한 쌍이 국제결혼일 정도로 다문화 가정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주변에서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을 만나는 일도 흔하게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도 다양한 인종과 민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가 되었습니다.
다문화는 ‘많은 문화’, 즉 ‘여러 나라의 생활양식’이라는 뜻을 가진 말이지요. 문화는 일정한 지역에서 일정한 사람들이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내는 동안 사용하는 언어, 생각하거나 생활하는 방식, 관습 등이 같아진 것을 말해요. 그래서 사는 곳이 다르면 문화도 다르지요. 그런데 이런 ‘다문화’가 한국인과 외국인이 결혼하여 이룬 가정 또는 그 자녀들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면서 또 다른 차별을 부르는 말이 되었어요.
짧은 시간에 외국인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사회 문제도 적지 않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 이주 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들, 그중에서도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얕잡아 보거나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많지요. 다른 나라 사람이나 다문화 가정을 대할 때 편견을 가지고 차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다문화는 서로 다른 국적이나 인종, 문화를 지닌 사람들로 이루어진 가정을 말합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결혼하여 이룬 가정뿐만 아니라, 이주 노동자 가정, 외국인끼리 결혼해서 우리나라에 사는 가정까지 포함하지요. 그런 만큼 다문화 가정은 사회에서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언어와 문화가 달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말이 서툰 부모 때문에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학습 부진아가 되거나, 낯선 문화와 언어 소통 문제로 친구들에게 소외당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다문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이해하게 해야 할까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다른 문화와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할까요?

더불어 사는 사회,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

지구촌 사회, 세계화 시대 교육의 화두는 ‘더불어 살기’입니다. 상대를 이용만 하거나 지배하기 위해서 알려고 하는 지식 교육이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이 전쟁이나 착취, 차별이나 인권 탄압을 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살기 위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떠한 의식과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가치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구촌 사회 학교’는 더불어 사는 세상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함께 나누고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다양한 사회과 주제를 생생한 이야기와 배경 지식을 통해 배우는 사회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지구촌 사회 학교’ 시리즈 3권-다문화 사회 편 『땅콩 시장에서 행복 찾기』는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우리와 다른 인종과 민족,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어서 겪는 엄마와의 갈등, 엄마가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반 친구들의 놀림과 갈등을 극복하고, 자신조차 편견에 사로잡혀 미처 깨닫지 못한 ‘다름’과 ‘차이’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배워 나가는 민주의 이야기가 지구촌 사회,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열린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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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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