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025

다 잘될 거야

키르스텐 보이에 글, 얀 비르크 그림, 유영미 옮김 | 책빛
다 잘될 거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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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9월 30일 | 페이지 : 72쪽 | 크기 : 22.8 x 17.7cm
ISBN_13 : 978-89-6219-233-9 | KDC : 85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4)
교과관련
3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함께 사는 세상
4학년 사회 2학기 11월 3. 사회 변화와 우리 생활
느낌이 생생한 시
솔직한 아이들과 사회 비판이 담겼어요
스마트폰이 심장을 갖는
다면
시리아 내전을 피해 떠나는 라하프 가족을 따라가 봅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라하프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전이 일어나고, 라하프네 가족은 폭탄이 없는 곳으로 떠납니다. 물론 다른 나라로 떠나가는 여정 또한 아주 힘들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 믿는 라하프의 모습은 여운을 줍니다.

라하프의 시선에서 서술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눈으로 본 이 세상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순수한 시선이기에 이야기가 더 비극적으로 다가옵니다. 책을 읽고 난민에 대해, 평화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할 책입니다.
키르스텐 보예(Kirsten Boie)
195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1985년에 처음 발표한『파울레는 행복 제조기』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과 오스트리아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문학을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문학성 높은 작품으로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방송극과 어린이 연극의 대본도 씁니다.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작품을 썼고 많은 나라 어린이들이 읽고 있습니다.『레나는 축구광』역시 자유로운 아이들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며 교묘하게 꼬여 가는 사건의 진행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얀 비르크
독일 뮌헨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션 예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로이스도르퍼 어린이·청소년 도서상을 수상했으며,『축구장의 장난꾸러기들』『작은 강아지 요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아빠는 해도 된댔어』『부모 길들이기』『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아이의 재능에 말을 걸어라』『야생 거위와 보낸 일년』『진화 오디세이』『열세 살 키라』『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등이 있습니다.
난민은 어떤 사람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시리아 내전을 피해 엄마와 아빠와 함께 배를 타고 다른 나라로 가다가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짜리 아이 아일란 쿠르디를 기억하고 있는지요? 얼마 전에는 폭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괴된 건물에서 피투성이로 구출된 5살 시리아 아이의 사진이 또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난민인 사람은 없습니다. 정치적, 종교적 박해나 가난과 굶주림, 전쟁을 피해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사람을 난민이라고 하는데 난민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답니다. 지금도 이런 상황에 놓인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탈출합니다. 평화롭게 살던 라하프네 가족도 전쟁을 피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폭탄이 없는 세상으로 향합니다. 많은 소중한 것들을 남겨둔 채 커다란 위험과 희생을 감수하고서 말입니다. 이렇게 라하프도 동생 하산도 난민이 되어 새로운 나라에서의 삶이 시작됩니다.

“모든 게 다 잘될 거야.”

어린이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는 작가 키르스텐 보이에가 난민 구호 활동 중에 만난 두 명의 시리아 어린이로부터 고향을 탈출해 다른 나라에 정착하는 여정을 듣게 됩니다. 작가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시리아 내전이라는 인해 또래 친구가 겪게 되는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려 주고 싶었습니다. 어른들도 이해하기 힘든 난민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지, 어떻게 정치적, 종교적인 복잡한 배경 설명을 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현 상황을 이해시켜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가 평화롭게 살던 라하프네 가족이 마을 사람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가족의 안전을 위해 다른 나라로 피난 가는 이야기를 쓰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난민으로 가족과 함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건너오는 과정과 새로운 나라에 와서도 정착이 쉽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며, 상황을 미화시키거나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도록 강요하지 않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냅니다. 어려운 현실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고대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독자에게 그대로 전해주며 “모든 게 다 잘될 거야.”라고 용기를 줍니다.

(총4개의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희망이라는 메시지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차차 2016-10-31

올해 초 텔레비전을 보던 여섯 살 손녀가 내게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할머니 이거면 돼?” “응? 뭐가?” “나는 장난감도 많고 과자도 많잖아. 그러니까 전부 친구줘도 돼?” “친구? 무슨 친구?” “저기 나오는 친구들 있잖아.” 당시 텔레비전에서는 짧은 자막과 함께 난민구호 캠페인 방송이 나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한 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하지만 아이의 속사정을 듣다 보면 눈물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폭탄 테러로 가족 친지를 모...

전쟁이 싫어요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최지훈 2016-10-31

전쟁때문에 축구도 못하게 된 하산이 불쌍하다. 그리고 맨날 하늘에서 폭탄이 쏟아지면 어떻게살수있지? 맨날 도망다니고 책상에 숨고 이러면 불안해서 못살것 같다. 어른들은 왜 전쟁을할까? 그래도 하산 아빠가 의사고 영어도 좀 잘해서 독일까지 무사히 갈수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다. 독일에는 시리아난민수용소가 있어서 참 고맙다. 그리고 기차에서만난 착한 검표원아저씨가 마음이 따뜻했다. 나도 응원해 하산, 화이팅!

알이즈웰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이브 2016-10-31

전쟁의 참혹함과 아픔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리아 난민들의 문제와 시리지 내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전쟁이란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진인하게 무너뜨리는 것으로 누구를 위한 것인가.에 대한 말을 많이들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전쟁으로 인해 평화로운 삶과 가족들을 잃어버리고, 먼 나라로 힘들게 도망쳐야했던 하산과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이 아이들은 무슨 죄로 어른들의 욕심과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 때문에 아파야 할까요? 평화를 외치며, 평화를 꿈꾸...

희망의 주문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최은희 2016-10-28

전쟁은 사람들을 최악의 상황에 빠트립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지요. 전쟁을 피해 새로운 희망의 땅을 찾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동안 외신으로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난민들 틈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의 처참한 사진까지도 우리는 그저 남의 나라 이야기로 여기며 받아들였지요. 어릴적 엄마는 속상해 하거나 힘들어 하면 주문처럼 나에게 “다 잘될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상심한 뒤에는 그 말이 당장 전혀 위로가 되지 않고 공허하게 들리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 역시 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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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 축구광
키르스텐 보예 창작동화, 질케 브릭스-헨커 그림, 박종대 옮김
발레하는 남자 친구의 편지
키르스텐 보이에 글, 스테파니 샤른베르그 그림, 유혜자 옮김
아빠는 전업 주부
키르스텐 보예 지음, 박양규 옮김

콩이는 내가 지킬래
이토 미쿠 글, 아오야마 토모미 그림, 명정화 옮김
아빠의 마음에 감기가 걸렸어요
클라우디아 글리만 글, 나디아 파이크나이 그림, 유영미 옮김
꽃 피는 숲속 케이크 가게
아라이 에쓰코 글, 구로이 겐 그림, 명정화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