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록

류주영 그림책 | 사계절
나는 초록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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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9월 26일 | 페이지 : 36쪽 | 크기 : 20.5 x 25.4cm
ISBN_13 : 978-89-5828-183-2 | KDC : 80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3)
달을 먹은 공룡
밤하늘에 달 하나가 되기까지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아이가 좋아하는 초록색 실로 뜨개질을 하는 엄마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엄마가 새 옷을 만드는 동안 아이는 초록이 되는 상상의 날개를 펼치지요. 귀여운 애기 선인장, 접시에서 도망 나온 완두콩, 사과 속에 사는 애벌레 등 여러 가지 초록으로 변해요. 따뜻한 빨강과 초록 색감과 함께 귀여운 아이의 표정이 어우러져 그림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류주영
식물을 돌보고 그림책을 모으는 걸 좋아합니다. 어린 조카가 마치 진짜 사자나 악어가 된 것처럼 신나게 노는 걸 보며 이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나는 초록』이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안정감이 빚어낸
따듯한 상상의 세계, 초록색 상상 그림책

엄마가 뜨개질을 하는 사이에 아이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초록색을 골라
따듯한 스웨터를 뜨는 중이고요. 아이는 초록색 스웨터를 입게 되면 온통 초록이 될 거라며 귀여운 상상 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경계 없이 무한대여서, 흔히 악어 옷을 입으면 악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사자 가면을 쓰면 진짜 정글의 사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그 세계를 믿고 함께하는 어른이 있다면 아마도 아이는 더욱 신이 나겠지요.
그림책 속 아이는 엄마의 스웨터를 기다리며, 초록색 털실 한 자락으로 미리 상상의 세계를 엽니다. 아이의 세계에는 항상 엄마가 함께 합니다.

“엄마, 엄마, 나 좀 봐요!”
사랑스러운 초록색 숨바꼭질

이 책의 첫 장면은 따듯한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있는 공간에서 차분히 뜨개질을 하고, 아이는 엄마가 있는 공간에서 초록색 상상 놀이를 시작합니다. 아이 딴에는 엄마의 스웨터를 빨리 입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엄마를 방해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걸 겁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공간, 그리고 이런 기다림의 시간이 그림책 전체를 따스하고 안정한 분위기로 감싸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을 아이가 아니니까요. 아이는 혼자서 미리 상상의 세계로 쏙 들어갑니다. “초록색 새 옷이 생기면 나는 초록이 될 거야.” 그러면 “귀여운 애기 선인장도 되어 보고, 접시에서 도망 나온 완두콩인 척해야지. 엄마는 그게 나인 줄도 모르겠지?” 맑은 톤의 그림은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아이의 상상을 그대로 따라가며 의인화된 귀여운 선인장과 완두콩과 애벌레 들의 모습을 그려 놓습니다. 그리고 집 안의 공간에서 머물던 아이의 상상은 좀더 용기를 내어 집 밖으로까지 확장됩니다. “아! 나는 초록색 풍선이 될 거야. 높이높이 올라가서 구름을 만나야지. 그런데 너무 높이 올라가면 엄마가 나를 찾을 수 있을까?” 상상 속에서 엄마와 너무 멀리 떨어진 아이는 문득 걱정이 듭니다. 이 사랑스러운 숨바꼭질은 어떤 엔딩으로 이어질까요?

“찾았다, 우리 아가!”
엄마와 아이의 평화로운 시간들

아이의 상상은 엄마의 품에서 현실로 돌아옵니다. 초록색 줄 하나로 상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절묘한 엔딩, “찾았다, 우리 아가!” 하고 말해 주는 편안한 엄마의 세계에는 이제 막 완성한 초록색 스웨터가 있습니다. 아이는 이 스웨터를 입고 더욱 신이 나서 또 상상의 세계로 들어갈 겁니다.
작은 상상의 씨앗 하나 만으로도 새로운 세계를 열어 내는 아이와 그 순수한 세계를 정성껏 보듬는 어른의 마음이 깃든 그림책입니다.

(총3개의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같은 그림책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덤보 2016-12-01

초록색도 파릇파릇 따뜻한 감의 초록이라 표지부터 온기가 느껴집니다. 초록색에 빨간 옷의 아이를 함께 두어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설렘도 느껴지네요. 뜨개질을 하는 엄마를 보며 초록색 실뭉치를 보며 아이는 상상의 나래로 빠집니다. 귀여운 선인장이 되기도 하고, 두둥실 풍선이 되기도 하고, 작은 강낭콩이 되기도 하지요. 아이가 펼치는 상상의 세계가 순수하고 귀엽습니다.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이 책을 보며 초록색의 다른 어떤 것이 될 지 함께 상상을 펼칠 수도 있겠네요. 초록 풍선의 실이 ...

나는 핑크가 좋아요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지선 2016-11-28

나는 초록색보다 핑크색이 더 좋습니다. 핑크색으로 드레스가 있다면 참좋겠습니다. 내가 핑크가 좋다고 했더니 엄마가 초록이 더 좋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초록을 좋아하고 나는 핑크를 좋아하는데 내 동생 보라고 이 책을 엄마가 보여주었습니다. 내 동생은 남자애라 초록이 좋다고 합니다. 나는 초록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핑크색 책도 있으면 좋겟습니다.

우리 모두 초록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양하영 2016-11-28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록색이 나오는 그림책입니다. 표지에 초록 털실 뭉치가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초록은 우리 주변 어디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엄마의 초록 실뭉치에서도 우리 집 식물들에서도. 그리고 식탁에서 초록을 찾을 수 있지요. 길거리의 나무는 물론이고 신호등 까지도 초록이네요. 초록은 우리 모두의 색입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서 또 초록을 찾을 수 있지요? 아이와 초록색 찾기 놀이를 즐겨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재미있고 따뜻하고 포근포근한 그림책이네요.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그림책 > 우리나라 그림책 > 유아

엄마랑 읽을래요
나는 소중해요
따뜻해지는 책
상상력이 뭉게뭉게

곰 사냥을 떠나자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우리는 친구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장미란 옮김
기분을 말해 봐!
앤서니 브라운

폭력
김준형 글, 류주영 그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똥벼락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어린이 미술관 (전 2권)
어멘더 렌쇼 글, 이명옥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