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쾌한 자유와 평등 이야기

장자

장자 원작, 김경윤 글, 박지윤 그림 | 파란자전거
장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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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11월 20일 | 페이지 : 185쪽 | 크기 : 18.8 x 23cm
ISBN_13 : 979-11-86075-85-2 | KDC : 15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 | 독자 서평(0)
당당한 어린이를 그렸네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시
보리 나가신다
개인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중심 내용인 ‘자유’와 ‘평등’의 소중함을 잘 담고 있는 동양 고전철학책입니다.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이나 어린이들이 한 번쯤 읽어보며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질적 풍요로도 해결되지 않는 근원의 삶을 생각해 보고 정해진 자유와 평등의 내용이 아닌, 스스로 생각한 자유와 평등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1부는 『장자』 이전의 여러 사상과 장자가 살았던 시대를 소개하고 있고, 2부는 『장자』에 담긴 자유와 평등의 사상을 7가지 이야기로 전하고 있습니다.
김경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였으나 늘상 철학 쪽을 기웃거렸습니다. 올바로 사는 길을 묻기 위해 시작한 철학 공부를 정리하여, 1994년『철학사냥 1』을 펴냈습니다. 1997년부터 격월간지『삶이 보이는 창』에 한국 철학 이야기를 연재했습니다.
박지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한국 생활사 박물관』시리즈 그림 작업에 참여하고, 『우주의 고아』『can you see the wind?』『분홍공주와 파랑왕자』등의 어린이책에 드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돌부처와 비단장수』가  있습니다.
가장 유쾌하고 자유로운 삶의 가치
우리가 누려야 할 자유와 평등 이야기
권력, 명예, 재물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삶의 가치 자유와 평등!
얻기도 힘들지만 얻었다 해도
쉽게 잃을 수 있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와 평등의 사상을 지키기로 한 장자의
새로운 가치와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동양적 지혜와 여유로움의 세계,
생명의 소중함과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
노장 사상은 유가 사상과 함께 오래전부터 한국과 중국, 나아가 동아시아의 정치, 사회에 막강한 영향을 미쳐왔다. 두 사상은 때로는 서로 경쟁하며 때로는 서로 보완하면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백성을 막론하고 사회 전체 구성원의 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근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두 사상은 동아시아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개인의 가치가 중요시되고 민주주의가 기본이념이 된 근대 이후의 사회사상으로 새롭게 해석되면서 현대철학으로 재조명받게 되었다. 《도덕경》과 함께 노장 사상의 대표 저서인 《장자》는 특히, 개인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중심 내용인 ‘자유’와 ‘평등’의 소중함을 잘 담고 있는 책이다. 권력으로도 명예로도 재물로도 얻을 수 없는 가치가 바로 자유와 평등이다. 반대로 권력을 추구할수록, 명예를 따를수록, 재물에 집착할수록 잃게 되는 것이 자유와 평등이다.
장자는 노자를 이어받은 중국의 도가 사상가로tj 세상만물, 만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주장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와 아이들이 《장자》를 통해 깨닫고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문제들이다. 학교에서는 1등만을 목표로 내달리고, 사회에 나가면 성공을 위한 경쟁 사회 속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뛰어나기 위해 나와 타인, 그리고 자연을 거스른 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충고한다. 돈, 명예 등 행복으로 이어지는 물질적인 것들을 모두 가져도, 그에 따르는 책임, 거기에 따르는 두려움 등 수없이 많은 걱정과 근심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오히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 즐거운 것, 잘하는 것들 중 하나라도 깨닫고 내 삶의 주체가 되어 주변의 기대와 사회 분위기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스스로 걱정 근심 없는 삶을 설계하는 것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삶이 보장되지만 새들이 새장에 갇혀 살기를 바라지는 않듯이, 인간인 우리도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기준들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를 따르며 편견 없이 자유로운 생각을 갖고 그에 맞게 행동할 때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야 할 어린이들에게는 정해진 자유와 평등의 내용이 아닌, 스스로 생각한 자유와 평등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유로운 자연주의자의 유쾌한 우화
시대 배경과 노장 사상의 핵심을 담은 십대를 위한 《장자》의 정수
《장자》는 장자로부터 곽상에 이르기까지 장장 500여 년에 걸쳐 완성된 동양 고전의 백미다. 곽상에 의해 완성된 《장자》는 내편 7편, 외편 15편, 잡편 11편 등 모두 33편 6만 5000여 자로 정리해 주석을 달아 놓았다.
《장자》는 장자의 후대에 첨가하고 정리한 내용도 장자의 글쓰기 방식에 따르고 있다. 이는 크게 빗대는 말인 우언, 옛 어른의 말인 중언, 실상에 맞는 말인 치언 등이다. 우언은 다른 일이나 물건에 관한 얘기를 빌려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다. 서양 우화의 대가라면 이솝, 동양 우화의 대가라면 단연 장자라 하겠다. 중언은 세상의 존경받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표현법이다. 치언은 실상에 맞으면서도 시비를 떠난 말로 극단적인 옳고 그름을 버리고, 자연이 조화롭듯이 조화로운 말을 하는 것을 말한다. 파란클래식 시리즈의 스물두 번째 고전 《장자》는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장자》 원문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전 지식을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다. 《장자》의 저자인 장자는 누구인지, 장자가 살았던 춘추 전국 시대는 어떤 시대인지 살펴보고, 장자와 학문의 뿌리가 같은 도가 사상가인 노자.양주.열자를 알아본다.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 도가 사상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어떤 모습으로 이어져 왔는지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2부에서는 내편 7편, 외편 15편, 잡편 11편 등 모두 33편(篇)으로 구성된 《장자》 중에서 장자가 직접 쓴 것으로 알려진 ‘내편’ 7편을 차례대로 소개한다. 원문의 맛을 그대로 살려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해 싣고 원전에 담긴 폭넓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저자의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또한 철학적이고 중의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삽화는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줄 것이다.

우리는 자유로운가요? 평등하게 살고 있나요?
《장자》는 어른들이 읽기에도 쉽지 않은 동양 고전이다. 말이 어려워서 그런 것이 아니다. 쉬운 말로 씌어 있는데도 읽으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왜냐하면 읽는 사람이 글을 읽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인문학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짚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문학 저자 김경윤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파란클래식 《장자》에서도 쉬우면서도 통쾌하게 철학 이야기를 풀어낸다.

“… 자유가 없다면, 우리는 노예와 다를 바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남이 시키는 삶을 살아가는 노예 같은 인간이 됩니다. 일찍이 오랫동안 노예 생활을 해 왔던 인류는 ‘자유 아니면 죽음을!’을 외쳤지요. … (평등은) 인간이 무리를 짓고 살아가는 데 반드시 뿌리내려야 할 생각입니다. 1등만이 대접받는 사회가 아니라 등수와 관계없이 같은 생명체로 존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일등도 아니고 이등도 아니고 평등! … 그런데도 여전히 자유 대신 노예와 같은 삶을, 평등 대신 경쟁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참 희한한 일이지요. 이제 자유와 평등을 위해 새로운 가치와 삶을 찾아봐야 합니다. 《장자》는 그 새로운 가치와 삶을 찾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눈으로 《장자》를 읽고 여러분 앞에 소개하고 있다. 자유와 평등은 많은 사람이 이야기해 와서 전혀 새롭지 않지만 제대로 ‘나의 자유’와 ‘나의 평등’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을 자유와 평등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저자의 이야기로 《장자》는 다시 태어났다.
글쓴이의 말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자유와 평등을 담은 《장자》

제 1 부 《장자》를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1. 《장자》에 나타난 장자
2. 장자가 살았던 춘추 전국 시대
3. 장자 이전의 도가 사상가들, 노자·양주·열자
4. 장자와 장자의 후예들이 쓴 《장자》
5. 동아시아 사상 속의 도가 사상

제 2 부 전쟁 속에서 꽃피운 자유와 평등의 사상서 《장자》
1. 자유롭게 놀아라, 소요유
2. 만물을 평등하게 보라, 제물론
3. 삶을 보살피라, 양생주
4. 지혜롭게 살아가라, 인간세
5. 덕을 채우라, 덕충부
6. 위대한 스승을 만나라, 대종사
7. 왕처럼 살아라, 응제왕

전국 시대 연표
국내도서 > 어린이 > 5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6학년
국내도서 > 학습 도우미 > 읽기
국내도서 > 역사/인물 > 사회사상가

청소년, 청소녀용
지혜가 필요해!
생각은 힘이 세다!
책벌레들을 위한 책다발
위대하다는 것!

100권의 그림책
마틴 솔즈베리 글, 서남희 옮김
난민
소복이 그림
영어 뇌를 키우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 3권)
김경윤, 고규녀 영작, 이경택 그림

영어 뇌를 키우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 3권)
김경윤, 고규녀 영작, 이경택 그림
영어 뇌를 키우는 그리스로마 신화 1 - 하늘의 왕이 된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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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학의 이 한 마디
김경윤 지음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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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선의 백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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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에 문 따라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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