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수학

점이 뭐야?

김성화, 권수진 글, 한성민 그림 | 만만한책방
점이 뭐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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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2월 20일 | 페이지 : 60쪽 | 크기 : 19.8 x 25cm
ISBN_13 : 979-11-960126-1-8 | KDC : 4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 | 독자 서평(0)
민화의 쓰임과 의미
얽힌 옛이야기와 깃든 역사도 만나요
소원을 담은 그림, 민
귀여운 돼지와 함께 '점'에 대해 알아보는 그림책입니다. 통통 튀는 매력의 돼지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을 배우고 있어요. 지루한 수학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점, 선, 면 하나하나 풀어나가니 오히려 호기심이 생기고 놀이하듯 흥미롭지요. 어려운 설명 하나 없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심오한 수학을 설명하고 있어 놀랍습니다. 아이들은 만만하게 용감하게 수학에 다가가 친근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성화
부산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과학을 좋아해서 아이들을 위한 과학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권수진 씨와 함께 여러 권의 과학책을 펴냈습니다. 그동안 함께 쓴 책으로는 『과학자와 놀자!』『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등이 있습니다. 2002년『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제6회 좋은어린이책상을 받았고, 함께 쓴 책들이 2000, 2001, 2002, 2004년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2006년 문화관광부 선정도서가 됐습니다.
권수진
부산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성화 씨와 함께 여러 권의 과학책을 펴냈습니다. 그동안 함께 쓴 책으로는『과학자와 놀자!』『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등이 있습니다. 2002년『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제6회 좋은어린이책상을 받았고, 함께 쓴 책들이 2000, 2001, 2002, 2004년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2006년 문화관광부 선정도서가 됐습니다.
한성민
동식물을 좋아하고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다 그림책에 매료되어 밤낮으로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빨간지구만들기 초록지구만들기』를 쓰고 그렸습니다.
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학생들이 수학 시간에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은
"수학은 배워서 뭐해요?" "도대체 이런 건 누가, 왜 만들었어요?" 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질문에 이 책은 가장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은 필요 때문에 만들어졌고, 수학도 예외는 아니다.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학을 만든 이의 생각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초중고 수학은 물론 대학 과정까지 아우르고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내서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쏭쌤(수학교사, 수학 팟캐스트 [적분이 콩나물 사는 데 무슨 도움이 돼?] 진행 -

■ 수학을 좋아하게 될지 몰라!

“수학은 왜 배워요?”
수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우리는 수학을 한다.
왠지 그런 걸 물으면 안 될 것 같다. 짓눌리고 주눅이 들어 강압적으로 수학을 공부한다. 오랫동안 우리는 그렇게 수학을 했다. 아무리 해도 어렵고 알 수 없고 멀기만 하다. 머리가 나쁜가 보다고 체념한다.
하지만 수학이 정말로 그런 것일까? 수학이 수학자들만의 전유물일까?
그렇지 않다! 파리 고등과학연구소의 수학자 피에르 카르티에는‘수학자들의 진정한 야망은 수학이 모든 사람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도 수학을‘소유’할 수 있다. 수학이 뭔지, 수학이 얼마나 멋진지 알 수만 있다면! 아이도 수학자처럼 꿈꾸고 사고할 수 있다! 이제 겨우 덧셈을 시작하는 아이일지라도 수학자들처럼 상상하고, 추론하고, 논리를 따라 수학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수학은 모든 사람이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음악을 감상하듯이 누구나 수학을 감상할 능력이 있다!

어느 날 돼지가 묻는다. ‘점이 보여?’
수학은 상상이다.
낯설고 이상한 상상 위에 논리로 지은 집이다.
2000년 전에 유클리드는 보이지 않고 크기도 없는 점을 상상했다.
이것이 수학의 출발이고,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 점이 수학이라면 믿을 수 있겠어?

수학은 상상놀이다. 수학자는 상상의 대가이다. 수학자들은 이상한 걸 상상한다. 돌멩이 하나, 새 한 마리, 노래 한 곡을 1이라 상상하고, 1+1=2라고 상상한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0이라 상상하고, 수직선 속에 숨어 있는 무한을 상상한다. 수학은 계산이 아니다. 수학자는 관찰하고 패턴을 찾고, 수학의 세계를 창조한다.
2000년 전에 수학자 유클리드는 이상한 것을 상상했다. 크기도 없고 모양도 없는 점을 상상하고 정의했다. 점 두 개로 직선을 상상하고, 점 세 개로 면을 상상하고, 점 네 개로 공간을 상상하고, 직선 두 개로 평행선을 상상했다! 그리고 2000년 뒤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유클리드의 상상이 자라고 자라 먼 훗날 수학자들은 우주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는 우주가 울럭꿀럭하다고 말했어.
모두가 깜짝 놀랐어. 수학자는 놀라지 않았어.
아무도 모르게 괴상한 걸 많이 상상해 보았거든.
수학자가 귀띔해 주지 않았다면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도 그렇게
용감하게 상상하지 못했을 거야.

■ 따라 읽기만 해도 수학이 심쿵!

콕! 이건 점이야.
점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건 모양이 없어.
크기도 없고. 색깔도 없어.
그래서 안 보여.
하지만 있어!

“그런 게 어디 있어?”

집게손가락을 들고 아무 데나 찍어 봐!
거기가 점이야!
여기에 콕! 저기에 콕!

돼지를 따라 큰 소리로 읽어 보자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듯이!
돼지를 따라 점을 찍고, 직선을 그려 보자. 수학자처럼!
간결한 글과 간결한 그림 덕분에 아이는 더욱 주제에 집중할 수 있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돼지들이 천연덕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묻고 답한다. 그림과 글이 서로의 부속물이 아니라 마치 한 사람이 쓰고 그린 듯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돼지의 생각과 행동을 즐겁게 따라하기만 해도 어느새 아이들은 수학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심오한 수학의 세계를 느끼고 체험하지만 어려운 설명은 하나도 없다.
돼지들의 표정, 동작 하나하나에 왜? 어떻게? 정말? 수학자의 상상력이 녹아 있다.
보이지 않는 점이 있다고 상상하며 놀라고, 끝이 없는 직선에 놀라고 평행선이 만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면의 나라에 갇혔던 돼지가 높이를 만들고 기뻐한다. 점이 마침내 우주로 나가고 아이들은 경이로운 수학적 세계를 경험한다.

수학의 세계는 활짝 열려 있다. 수학은 자유다!
계산의 감옥에서, 시험의 감옥에서 수학을 풀어주자!
돼지를 따라 수학하자.
만만하게! 자유롭게! 용감하게!
국내도서 > 어린이 > 1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2학년
국내도서 > 학습 도우미 > 수학 > 수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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