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영희 어린이 교양 2

야생 동물은 왜 사라졌을까? : 우리나라 멸종 동물 22종 이야기

이주희 글, 강병호 그림 | 철수와영희
야생 동물은 왜 사라졌을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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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3월 03일 | 페이지 : 164쪽 | 크기 : 16.3 x 22.5cm
ISBN_13 : 978-89-93463-97-2 | KDC : 49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멸종 동물 22종에 대해 멸종의 원인과 역사를 짚어 봅니다. 동물들의 관계는 서로 복잡하지만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멸종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이 자연 환경을 오염시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잡아먹거나 또는 잡아서 털가죽 등으로 썼기 때문임이 드러나지요. 이 책은 호랑이 표범, 곰과 같은 커다란 포유동물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물고기와 맹꽁이, 소똥구리와 같은 작은 동물까지 우리나라 곳곳의 멸종 위기 종을 살펴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우리 주변의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생명 존중의 생각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권말 ‘작은 동물 사전’에서는, 이 책에 등장하는 22종의 동물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주희
성균관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어요. 우리나라 생물 이름의 유래, 생물 연구사, 생물학의 철학 등 생물학이 품고 있는 인문학과 철학적 주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월간『자연과생태』 기자로 일했었고, 생물 이름의 유래를 다룬 『내 이름은 왜?』를 펴냈습니다. 지금도 생물 이름의 유래에 관해 계속 연구하고 있고요. 관심 있는 주제의 책들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말과 우리 주변의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강병호
충청남도에서 태어났어요.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다니며 시사 만화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졸업 후에는 『보물섬』, 『소년한국일보』, 『행복의 샘』 등에 만화를 연재해왔습니다. 그동안 ‘운평만화공모전’, ‘동아·LG 만화공모전’, ‘서울만화전’ 등에서 작품상을 받았고, 작품집으로 『하수와 고수』, 『자장면과 바나나』, 『만화로 배우는 부처님의 지혜』, 『올빼미 서당 1, 2』 등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 대멸종’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멸종 동물 이야기

3월 3일은 “세계 야생 동물의 날”입니다. 최근 100년 동안 95%가 사라진 호랑이를 비롯해 동물들의 보호를 위해 전 세계가 동물의 ‘적색 목록’을 만들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환경부 멸종 위기종 목록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 목록(Red List) 가운데,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우리와 함께 살았거나 살고 있는 중요한 야생 동물 22종을 살펴봅니다.
현재는 인류가 지구 생명의 멸종을 부추기는 ‘여섯 번째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멸종이 일어난다면 생태계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인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아주 중요한 멸종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멸종 동물 22종에 대해 각기 다른 멸종의 원인과 그 역사를 짚어 가면 복잡하지만 연결되어 있는 생태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멸종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이 자연 환경을 오염시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잡아먹거나 또는 잡아서 털가죽 등으로 썼기 때문임이 드러납니다.
이 책은 호랑이 표범, 곰과 같은 커다란 포유동물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물고기와 맹꽁이, 소똥구리와 같은 작은 동물까지 우리나라 곳곳의 멸종 위기 종을 살펴봅니다.
호랑이의 멸종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환경사’를 알 수 있으며, 멸종의 원인이 단 하나가 아니라 시대에 따라서도 바뀌고 여러 원인이 복합되어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꽃사슴의 멸종사를 찾아가다 보면, 현재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 전염병이 조선시대에도 있었고, 전염병이 실제 동물종의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줍니다.
새들은 사람들이 만든 총, 건물 유리창, 복잡한 전깃줄, 비행기 때문에, 물고기들은 사람들이 강물을 파헤치고 물길을 바꾸어 곧게 만들려는 건축 습관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권말 ‘작은 동물 사전’에서는, 이 책에 등장하는 22종의 동물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라져 가는 야생 동물 22종을 통해 배우는 생태 감수성

이 책에 담긴 호랑이와 표범, 곰과 여우, 수달과 담비 등 관련이 있는 두 동물을 각각 짝을 지어 서식지와 먹이, 환경과 기후 등 생태계의 변화를 폭넓게 살펴보면 동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생태 감수성은 다른 동물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한 발짝 들어가 보면 야생 동물의 삶과 생태계를 생각하는 것은 멸종이 되지 않으려는 인류를 위한 꼭 필요한 선택입니다.
멸종은 지금 내 옆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북극의 북극곰이나 심해의 생물도 걱정해야 하지만 당장 우리나라에 작은 시냇물의 물고기들이 죽고 있고, 불법 사냥을 당하는 물개나 수달과 같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한편, 복원이 진행된 사례도 많습니다. 이미 40마리로 늘어난 지리산 반달가슴곰, 우포늪을 날아다니게 된 따오기,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막으면서 서식지가 보존되게 된 산양 등이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의 삶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야생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해야 생태계가 건강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의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생태 감수성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건강한 호기심과 생태 감수성은 동물들과 자연 그리고 아이들과 모든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지켜줄 것입니다.
머리말 : 동물이 왜 사라졌는지 함께 질문하며 찾아볼까?

멸종인 듯 멸종 아닌 멸종 위기의 야생 동물
호랑이와 표범

곰은 쓸개 때문에 여우는 가죽 때문에
곰과 여우

비슷하면서도 다른 족제비과(족제빗과) 동물
수달과 담비

발굽을 지닌 온순한 초식 동물들
꽃사슴과 산양

뭍에서는 굼뜨고 물에서 재빠른
물범과 물개

하늘의 최강자 맹금류가 사라진다
수리부엉이와 독수리

동요 속의 주인공으로만 남게 될까
따오기와 뜸부기

사람이 사는 마을에서 살았던 파충류
구렁이와 남생이

환경 변화에 가장 민감한 양서류들
맹꽁이와 금개구리

한반도에만 사는 작은 물고기
꾸구리와 좀수수치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볼 수 없는 희귀한 딱정벌레
소똥구리와 장수하늘소

여섯 번째 대멸종

작은 동물 사전
국내도서 > 어린이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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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과학 > 동물
국내도서 > 과학 > 자연 > 자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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