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작은 아이들 55

더 나은 세상 : 어린이가 누려야 할 권리

가브리엘 파체코 외 그림, 남진희 옮김 | 산하
더 나은 세상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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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3월 31일 | 페이지 : 24쪽 | 크기 : 25 x 25cm
ISBN_13 : 978-89-7650-485-2 | KDC : 87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국어 2학기 10월 2. 꼼꼼히 살펴보아요
2학년 국어 1학기 03월 1. 느낌을 말해요
개성의 중요성
지금 모습 그대로가 좋아!
왜 나만 달라?
‘아동권리선언’의 중요한 부분을 아이들이 보기 쉽도록 요약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은 국가와 어른들의 의무이지요. 어린이 역시 자신의 권리를 잘 앍고 있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아이들이 알기 쉽게 짧은 문장으로 아동 권리를 정리했습니다. 장마다 다른 작가들이 그림을 그린 것이 독특한 책입니다. 각자의 개성으로 그린 그림을 보는 것도 재미를 줍니다.
남진희
1960년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중남미 문학을 전공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번역 일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번역한 작품으로『내 친구 11월의 구름』『사람의 아들』『물고기 기호』『상상동물 이야기』『지혜로운 삶을 위한 대화』『은여우와 멧도요』『걸어다니는 뻬우엔 나무』『나비가 된 공주』『사랑에 미친 꼬마』등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이 책에는 지은이 이름이 없습니다.
그린이는 무려 열한 명입니다.
이 책이 출간된 스페인을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남아메리카 등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입니다. 무슨 까닭일까요?
이 책은 국제연합(UN)이 채택한 ‘아동 권리 선언’을
세월이 흐른 뒤 이 내용에 공감하는 화가들이 함께 작업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1959년, 국제연합은 어린이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열 가지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간추리고,
정감 있고 개성 넘치는 그림들을 모아 한데 묶은 것입니다.

지금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

우리 아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어른들의 소망이겠지요. 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아이들이 살아가는 현실은 이런 소망과 너무도 거리가 멉니다. 어디선가 늘 전쟁이 일어나 생명을 위협하고, 평균 5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과 영양실조로 죽어갑니다. 어느 곳에서는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밥 한 끼, 빵 한 조각, 물 한 모금 못 먹고 신음하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어른도 하기 힘든 험한 일을 하면서 학대받는 어린이들도 많습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불평등과 불균형은 어른들 탓입니다.

어린이가 누려야 할 권리

1959년 국제연합이 만든 ‘아동 권리 선언’은 이런 극심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를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를 정한 것입니다. 30년이 지난 1989년에는 아동 권리 선언을 좀 더 구체화한 ‘아동 권리 협약’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누려야 할 권리를 54개 조항에 담았습니다. 만 18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본권을 보장하며, 이들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인간 주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196개 나라가 이 협약에 가입해 있습니다. 이렇듯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아끼고 돌보는 것은 가족과 사회와 국가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어린이들은 우리 모두의 희망

어린이들도 누구나 자기만의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할 수 있으며 기쁨과 슬픔을 느낄 줄 압니다. 이 책에 그려진 아이들의 표정을 보십시오. 얼마나 생동감 있고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지요. 어린이들도 스스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보살필 수 있으며, 부당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아니라고 목소리를 낼 수 있을 테니까요. 스스로 빛나는 별들이 모여 아름다운 밤하늘을 이루듯, 우리의 미래는 이런 고운 마음씨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그린이
가브리엘 파체코 http://www.gabrielpacheco00.com/
아돌포 세라 http://adolfoserra.blogspot.com.es/
에스테르 가르시아 http://3ster.blogspot.com.es/
엘레나 오드리오솔라 http://www.pencil-ilustradores.com/ilustrador.php?id=000000001Y
마르코 소마 http://marcosoma.blogspot.com.es/
하코보 무니스 http://www.pencil-ilustradores.com/ilustrador.php?id=000000002O
비올레타 로피스 http://violetalopiz.blogspot.com.es/
마르타 알테스 http://www.martaltes.com/
리키 블랑코 http://www.rikiblanco.net/
이반 바레네체아 http://www.pencil-ilustradores.com/ilustrador.php?id=000000002G
구리디 http://guridi.blogspo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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