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아희그림책

내가 도와줄게!

송은경 글·그림 | 머스트비
내가 도와줄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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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3월 31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6.2 x 21cm
ISBN_13 : 979-11-6034-019-8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우리는 꽃씨
두려워도 기다릴 테야!
꽃이 피었습니다
친구들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씨가 담겨있습니다. 민경이는 상상의 나라에서 코끼리, 사자, 악어 등 동물 친구를 만납니다. 동물 친구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모습을 싫어했지요. 민경이는 그런 동물들을 크레파스로 예쁘게 칠해줍니다.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는 민경이의 모습이 예쁩니다. 색색의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은 활기찬 느낌을 줍니다.
송은경
어려서부터 행복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그림 그리는 시간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때로는 벽지에, 때로는 장판에 그림을 그리다 엄마에게 혼나기도 했지만 상상하기와 그리기는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른이 되어서도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어요. 국내외에서 많은 전시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작업한 『내가 도와줄게!』는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랍니다.
“내가 도와줄게!”
걱정 많은 친구들 모두 모여라!
따뜻한 마음이 담긴 크레파스 하나면
어떤 걱정이라도 예쁘게 칠해줄 수 있거든


누구나 낙서하고 색칠했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크레파스를 들고 벽지에다가도 장판에다가도 손이 가는 대로 죽죽 그어대면 정말정말 재밌어요. 그런데 엄마들은 “그만 해!” 잔소리할지도 몰라요. 그렇다 해도 너무 침울해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민경이처럼 크레파스 하나면 너른 상상의 나라로 갈 수 있으니까요. 그곳에서 동물 친구들의 걱정거리를 예쁘게 색칠해줄 수도 있고, 다채로운 꽃밭에서 마음껏 뒹굴 수도 있어요.

작은 도움이 더 큰 행복이 될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민경이는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날도 민경이는 벽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의 꾸지람이 시작됐어요. 하마터면 시무룩해질 뻔했는데, 어느새 민경이는 난생 처음 보는 낯선 세상에 도착해 있었어요.
저기 바위 뒤에 코끼리 친구가 숨어 있네요. 코끼리는 남들보다 기다란 코가 싫어서 모습을 감춘 거였어요. 민경이는 크레파스로 코끼리 코를 아주 멋지게 칠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코끼리는 코가 멋있어졌다고 행복해했어요. 수풀 속에는 사자 친구가 숨어 있었어요. 사자는 머리카락이 수풀처럼 보이는 게 싫대요. 민경이는 사자의 머리카락도 예쁘게 색칠해주었어요. 뿔이 나뭇가지 같아서 싫다는 사슴 친구의 뿔도, 거친 등이 부끄러워 숨었던 악어 친구의 등도 민경이는 무지갯빛 크레파스로 아름답게 물들여주었어요. 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 때문에 걱정 많았던 친구들 모두 민경이 덕분에 행복을 느끼게 되었죠. 그뿐 아니라 민경이의 도움을 받았던 친구들도 하나하나 다른 친구들을 함께 도와주면서 행복은 점점 불어난답니다.
사실 행복이란 건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 외적인 모습 하나 바뀌었다고 느낄 수 있는 게 아닐 거예요. 친구들 마음을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진심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이런 맑고 고운 마음씨를 지닌다면, 언제 어디서든 멋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아름다운 색채감으로 피어난 그림책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이지 무궁무진해서 스케치북 밖을 뛰쳐나오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어디에든 그림으로 풀어놓는 걸 거예요. 궁금한 것들, 하고 싶은 것들 모두 다 말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어른들은 그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멀리멀리 여행을 떠납니다. 이 책의 귀여운 주인공 민경이처럼 환상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거죠. 그곳엔 평소에 좋아하는 것들이 한 가득이어서 정말 신난답니다. 즐겨하는 놀이인 그림 그리기로 동물 친구들의 걱정을 한 시름 덜어줄 수 있고, 그 도움으로 인해 행복해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덩달아 기뻐질 수 있고요. 이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어린 시절 추억을 더듬어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내가 도와줄게!』는 차분하면서도 색색의 빛깔로 빚어낸 그림들 덕분에 책장을 덮고 나면 여운이 오래도록 맴돕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널따란 상상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행복하게 뛰놀 수 있는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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