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 : 특수전

따돌림사회연구소모임 기획, 김경욱 외 씀 | 양철북
이 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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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7월 15일 | 페이지 : 352쪽 | 크기 : 14.5 x 21cm
ISBN_13 : 978-89-6372-253-5 | KDC : 813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용을 찾아 떠나요
우리 가까이에 있는 용에 대한 탐구!
용용 용을 찾아라
『이 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폭력 사례라면, 이 책은 좀 더 확장된 폭력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교사들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4년 동안 기획하고 토론하며 집필되었습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쓰여 그 묘사가 생생하며, 학교 폭력에 대해 함께 생각할거리를 던져줍니다.
학교폭력에 맞서는 여섯 가지 절묘한 자세
“특수한 상황이다. 그래도 우리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점점 더 교묘해지고 거칠어지는 학교폭력.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교사는 교사대로 상처받고 지쳐간다.

아이들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학교폭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현장으로부터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고 있지만, 누구 하나 이렇다 할 해답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평화로운 시간이 순식간에 갈등으로 변하기도 하고, 한번 시작된 갈등은 실타래처럼 엉켜 시작도 이유도 알 수 없는 복잡한 양상으로 바뀐다. 해결되었다고 여겼던 문제도 내일이면 다른 양상으로 바뀌어 깊어진다. 하루하루 다툼은 끝이 없다. 교사가 아무리 진심을 다해도 소용없다. 어떨 때는 그 소용돌이가 교사마저 삼켜버린다.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이 책은 학교폭력에 맞서 여섯 교사가 펼쳐 보이는 분투의 기록이다.
17년 동안 학교폭력을 연구하고 실천해 온 따사모 교사들이 헤쳐가는 학교폭력, 현장의 경험을 이야기로 담았다.

기획 따돌림사회연구모임
2001년부터 17년째 따돌림 문제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모임.

학교가 밑바닥부터 허물어지는 이유를 폭력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학교와 학급을 평화롭게 만드는 평화 교육 운동을 통해 학교와 사회가 변화하길 간절하게 바란다. 2012년부터 ‘평화와 우정의 교사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야기 학급 운영, 우정 교육, 권리 교육 등 연구 실천의 결과물을 현장 교사들과 나누고 있다. 그 밖에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개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원격 연수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09년에 학교폭력의 현실을 꿰뚫는 여섯 가지 이야기《이 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를, 2013년에 교사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매뉴얼《교실평화 프로젝트》를 기획 출간했으며, EBS 청소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학교폭력’ 6부작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 따돌림사회연구모임은 서사교육팀을 비롯하여 교실심리팀, 권리교육팀, 음악창작팀, 정책연구팀, 초등우정교육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4년 동안 기획하고 집필한 이 책은 이야기마다 대표 작가가 있긴 하지만, 서사교육팀 공동의 학습과 토론을 바탕으로 한 집단 창작물이다.
글을 쓴 교사들이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모임을 이끈 김경욱을 제외한 다른 교사들은 필명을 사용하고 자세한 소속도 밝히지 않았다.


고은우 김경욱 김성수 김은 남연우 이신아 이장우

출판사 리뷰

학교폭력? 우리는 다만, 지지 않을 뿐이다!
요즘 아이들은 제 삶 살아내기에 버거운 짐을 지고 산다.

더 풍요로워진 환경만큼 더 많은 기대를 감당해야 하고, 불확실한 미래, 더 정교하고 촘촘하게 짜인 교육 과정, 어디에도 마음 내어 놓을 곳이 없다. 점점 더 표준화되고 규격화되어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다름’은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정욕구’는 대부분 ‘쎈 척’으로 드러난다. ‘쎈 척’으로 표출되는 인정욕망은 오직 자기를 드러내는 데만 충실할 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쎈 척’ 앞에서 윤리 교육이나 가치 교육은 고장 난 브레이크일 뿐이다.

교사들의 마음이 아이에게 가닿지 않는다.
더 잘 가르치려고 수업을 연구하고, 연수를 받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갖가지 방법과 시도는 점점 더 거칠어져가는 학교폭력 앞에서 무기력할 뿐이다. 때로는 교사마저 아이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을 만나는 일은 아이가 속한 세계 전체와 만나는 것이다.
아이들과 이루어가는 보람찬 성장의 기록도 있지만 끊이지 않는 갈등과 다툼을 마주해야 하는 것도 피할 수 없는 교사의 몫이다. 아이들을 수업으로 만나는 일이 당연하듯이, 학교폭력이나 따돌림 문제로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 것도 교사가 감당해야 하는 일부이다.

따돌림사회연구모임이 지난 17년 동안 학교폭력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해 온 까닭이다.
착한 아이, 나쁜 아이 프레임으로는 학교폭력을 진단할 수 없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분법적 시각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따사모 연구 실천 활동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우정 교육과 평화 교육을 통해 교사가 주도권을 잡고 교실에서 벌어지는 게임의 판을 자기만의 색깔로 끌고 가는 여섯 편의 이야기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힘들어하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에 이은 특수전 편
2009년 출간된 뒤 학교폭력과 관련한 필독서가 된 《이 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폭력 사례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면, 이 책은 좀 더 깊이 들어가고 확장된 폭력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글이다. 고립아, 여학생 폭력, 교사폭력, 무기력 증후군…… 교사들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4년 동안 기획하고 토론하며 집필한 이 책은 이야기마다 대표 작가가 있긴 하지만, 따돌림사회연구모임 서사교육팀 소속 교사들이 집단으로 창작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섯 개의 시선 폭력 사건 당사자 제각각의 입장에 따라 진실은 달라진다!
변절자 ‘좋은 선생님’으로 통했던 교사가 좌절을 딛고 희망을 찾아 나간 여정.
잃어버린 이야기를 찾아서 교사도 학교폭력의 한 대상이 될 수 있다!
프레임 쉬프트 ‘수업’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야 학교폭력도 극복할 수 있다.
호모 로쿠엔스 세상 한 ‘고립아’가 선택한 침묵과 고립, 그것은 실은 처절한 발언이었다.
선한 강자 스스로 확고한 전략을 가지고 학교폭력에 대처해가는 한 교사의 분투기.
다섯 개의 시선․김은
변절자․이장우
잃어버린 이야기를 찾아서․남연우
프레임 쉬프트․이신아
호모 로쿠엔스 세상․김성수
선한 강자․고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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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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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 글, 초 신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