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그림 동화 008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드립니다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글, 세바스티앵 세브레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드립니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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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8월 18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20 x 29cm
ISBN_13 : 979-11-85871-76-9 | KDC : 86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국어 1학기 06월 5. 생각을 펼쳐요
우리는 꽃씨
두려워도 기다릴 테야!
꽃이 피었습니다
슬픔에 빠진 이를 위로하는 그림책입니다. 마라네 가게는 잃어버린 물건과 마음을 보관합니다. 마라네 가게에는 늘 무언가 잃어버린 사람들이 복작복작하다. 길을 잃거나, 시간을 잃어버리거나, 고양 또는 무언가를 잃어버리기도 하지요. 마라 역시 무언가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어느 날, 마라의 가게에 어떤 남자가 방문을 하는데….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Agnès de Lestrade)
강과 밀밭이 펼쳐진 곳에서 재미난 가족과 함께 삽니다. 그곳에서 공상에 빠지고 책을 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더 이상 침을 뱉고 싶어 하지 않던 작은 소녀』『내 동생은 괴물』에 글을 썼습니다.
세바스티앵 슈브렐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전에 조형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어린이 책과 다양한 잡지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 외에도『인터넷은 참 이상한 연결망이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습니다.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불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장 콕토의 다시 떠난 80일 간의 세계일주』『아라비안 나이트』『교양으로 읽는 성경』『위대한 예술가가 된 꼬마 피카소』『유혹의 심리학』『돌아온 꼬마 니콜라』『곰이 되고 싶어요』들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뭔가를 깜빡하고 잃어버릴 때가 있지요.
연필, 인형, 자전거, 강아지, 친구, 길, 시간, 미소…….
혹시 지금 뭔가를 잃어버렸다면 마라네 가게로 달려가 보세요.
여러분이 찾는 물건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마음이 아플 땐 마라네 가게로 놀러 오세요!
: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그림책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무언가를 깜빡할 때가 있어요. 오래된 인형, 아끼던 시계, 따뜻한 기억, 가끔은 소중한 존재까지도요.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드립니다》는 바로 그렇게 어디에선가 무언가를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마라네 가게에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어요. 마라는 사람들이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잃어버리거나 놓쳐 버린 소중한 것들을 간직하고 있다가 주인에게 돌려주고 있지요. 그래서 마라네 가게에는 늘 사람들이 복작복작해요.
길을 잃어버린 크리스토프 아저씨, 시간을 잃어버린 이고르 아저씨, 고양이를 잃어버린 미셸 할머니처럼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줄지어 찾아오거든요. 가끔씩 미소를 잃은 손님이나 정신을 놓친 손님이 찾아오기도 해요. 어떤 손님은 기억을 아예 잃어버려서 자기가 뭘 찾으러 왔는지조차 모를 때도 있어요.

마라는 잃어버린 것들 때문에 한숨을 내쉬는 손님들을 늘 반갑게 맞아 주어요. 언제나 따뜻한 말을 건네며 다정하게 등을 토닥여 주지요. 무언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너무도 잘 아니까요. 몇 년 전에 지진이 났을 때, 마라는 엄마 아빠를 잃어버렸거든요.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드립니다》는 뭔가를 잃어버려 슬픔을 빠진 사람들의 감정을 과장되게 표현하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아주 담백하게 그려 내어요. 그래서인지 슬픔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 가는데도 전혀 감정이 과잉되게 발산되지 않아요. 오히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소중한 뭔가를 놓쳐 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찬찬히 돌아보게 만든답니다.

간절하게 원하면 꿈을 이룰 수 있어요!
: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그림책

어느 날 아침, 낯선 할머니가 마라네 가게에 찾아왔어요. 할머니는 손에 발갛고 동그란 물건을 들고 있었지요. 아주아주 따뜻하고 보드라운 물건이었어요. 마라는 그 물건을 품에 안고 살살 어루만졌답니다.
그날 저녁, 키가 큰 아저씨가 비틀거리며 마라네 가게로 들어섰어요. 아저씨 얼굴에 박힌 두 눈이 황량한 호수처럼 텅 비어 보였지요. 그때 갑자기 마라의 심장이 펄떡대면서 두근두근 뛰었어요.
마라는 그 아저씨를 아주 잘 알거든요. 목소리, 숨소리, 그리고 발소리도……. 그때 마라의 품 안에 있던 물건이 파르르 떨었어요. 아, 이번엔 마라가 잃어버린 것을 찾게 되는 걸까요?

마라가 가게를 열고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주기 시작한 건, 지진이 났을 때 사고로 엄마 아빠를 잃어버리고 나서예요. 뜻하지 않게 큰일을 겪고 난 뒤 두려움과 슬픔에 휩싸여 지내기보다는, 자신이 겪은 아픔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지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원치 않게 큰 아픔과 맞닥뜨릴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주저앉아서 한탄하거나 좌절하기보다는 용기를 내어서 세상과 손을 맞잡아 보는 건 어떨까요? 마라처럼요.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드립니다》는 그런 용기가 세상을 얼마나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지를 잘 보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간절히 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도 나직이 일깨워 주지요.
국내도서 > 유아 >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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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는 책
상상력이 뭉게뭉게

만약에 꼬리가 있다면?
율리아 호르스트 글, 다리아 리치코바 그림, 손화수 옮김
들어 봐! 들리니?
앤 랜드 글, 폴 랜드 그림, 이상교 옮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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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괴물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글, 기욤 드코 그림, 박정연 옮김
아르토와 책의 요정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글, 올리비에 라티크 그림, 이주희 옮김

방사능이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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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우체부는 너무 바빠!
기욤 페로 글·그림, 이세진 옮김
칼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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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사용법
낸시 에치멘디 글, 오윤화 그림, 김세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