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뼈대를 세운 법전

경국대전을 펼쳐라!

손주현 글, 오승민 그림, 강문식 감수 | 책과함께어린이
경국대전을 펼쳐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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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8월 07일 | 페이지 : 172쪽 | 크기 : 18 x 24.5cm
ISBN_13 : 979-11-86293-93-5 | KDC : 911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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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법전 경국대전 구절을 하나하나 살피며, 조선의 문화와 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경국대전의 법규 중 기억할 만한 것들을 추려 동화로 꾸몄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조선 시대 각 계층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달랐으며, 그들의 의무와 권리는 무엇이었는지, 백성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나라가 어떻게 구제해 주었는지 등 법이 사람들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주지요. 하나의 장이 끝날 때마다 본문에서 다룬 경국대전 법 조항과 대한민국 헌법을 비교해 놓았습니다.
손주현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학과 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학습 사이트에서 일하며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를 만나 왔습니다. 그러다 종이를 통해 만나는 어린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져서 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작가의 책을 통해 만난 어린이들은 책 속의 주인공만큼 용감하고 현명하며 옛것을 통해 삶의 올바른 길을 찾아 나가는 사람이길 기대하며 옛날을 담은 책들을 계속 써 나가려고 합니다.
오승민
1974년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났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꼭꼭 숨어라』로 2004년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 가작과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습니다. 『못생긴 아기 오리』는 2007년 BIB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에 선정되어 전시되었고, 『아깨비의 노래』로 2009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사진관 옆 이발관』『벽이』『장수 만세』『앨피의 다락방』『명희의 그림책』『비닐봉지풀』 등이 있습니다.
“소용없을 거라고 했지만 우리 생활의 모든 문제는 경국대전에서 길을 찾을 수 있어. 왜냐? 법이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준이니까.”
-본문 중에서

조선의 뼈대를 세운 경국대전
경국대전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어린이책에서 잘 다루지 않았다. 이 책은 ‘한 나라의 법전은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을 규정한다.’는 전제 하에 경국대전 법 조항과 연관된 조선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다.
경국대전에도 명시돼 있듯 조선은 ‘법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하는, 법에 의해 다스리는’ 나라였다.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음에도 노비의 출산 휴가를 보장하는 법이 있었으며,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는 사람이 없도록 죄수를 처벌하기 전 세 번에 걸쳐 조사하였다. 반면 뇌물을 주다 걸리면 사형 바로 아래 단계의 처벌을 받을 정도로 관리들의 뇌물 문제에 엄격했다. 경국대전으로 조선은 법치국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법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을 잘 알려주는 게 또 있을까
법을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알 수 있다. 경국대전의 법규 중 기억할 만한 것들을 추려 동화로 꾸민 이 책은 경국대전 조항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조선 시대 각 계층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달랐으며, 그들의 의무와 권리는 무엇이었는지, 백성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나라가 어떻게 구제해 주었는지 등 법이 사람들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경국대전, 고을의 기이한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다
명석하기로 소문났던 사또가 갑작스럽게 흐리멍덩해진 뒤에 고을에 기이한 사건들이 터진다. 치국이는 아버지인 사또를 대신해서 해박이와 함께 백성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보고자 나선다. 그 열쇠가 되어 준 것은 바로 ‘경국대전’!
치국이와 해박이는 경국대전 구절을 하나하나 살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간다. 그 과정에서 두 아이는 경국대전이 양반에서 노비까지 모든 사람의 삶과 관련되어 있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법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각 장 끝에는 본문에서 다룬 경국대전 법 조항과 대한민국 헌법을 비교해 놓았다. 과거와 현재의 법이 얼마나 비슷하며 어떤 연결점이 있는지 찾아본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를 둘러싼 법을 살핌으로써 오늘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 시대 깊이 알기 시리즈
조선은 건국된 뒤 경국대전 반포,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개항 등 여러 차례 큰 변화를 겪었다. ‘조선 시대 깊이 알기 시리즈’는 조선을 뒤흔든 사건 속에서 삶에 변화를 맞이한 조선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다. <경국대전을 펼쳐라!>는 그 첫 권이다.
작가의 말 … 6
들어가는 이야기 - 나는 서자다 … 10

1장 - 모든 것의 기준은 법전 … 16
2장 - 노비에게 휴가를 … 28
3장 - 노처녀 시집보내기 … 43
4장 - 뇌물인고 선물인고? … 57
5장 - 세금도 있어야 내지 … 69
6장 - 긴 자 짧은 자 … 83
7장 - 내 남편을 돌려주오 … 97
8장 - 나는 노비라니까요 … 112
9장 - 세 번에 걸쳐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 127
10장 - 내 땅이냐 네 땅이냐 … 143
11장 - 한양 사람만 벼슬하나? … 155

나오는 이야기 - 서자 김치국, 꿈을 이루다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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