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새싹 64

선생님, 기억하세요?

데보라 홉킨슨 글, 낸시 카펜터 그림, 길상효 옮김 | 씨드북
선생님,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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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9월 15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8 x 22.4cm
ISBN_13 : 979-11-6051-110-9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국어 1학기 05월 3. 마음을 나누며
2학년 국어 1학기 05월 4. 마음을 담아서
사랑스러운 첫발걸음
그림 속 숨은 또 하나의 이야기
혼자 오니?
자신에게 신뢰를 주었던 선생님에게 편지를 씁니다. 선생님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던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이며 용기를 주었지요. 아이는 개울에 빠지기도 하고, 현장학습에서 사라지기도 하지만 선생님의 신뢰를 받고 점점 성장해 갑니다. 지혜로운 선생님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데보라 홉킨슨(Deborah Hopkinson)
수많은 어린이 책을 펴냈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짓기』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사과를 갖고 오리건으로』로 미국도서관협회(ALA) 우수 도서와 골든 카이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에『동이 트기 전에』『불길 속으로』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낸시 카펜터(Nancy Carpenter)
뉴욕타임스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출발해서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낸시는 오늘날 가장 재주 많고 창조적인 그림작가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삽니다. 작품으로 『꼬마 곰과 작은 배』『야단스런 에밀리』『레스터의 개』『오레곤에게 사과를』『요란한 가족』 『내게 금지된 17가지』『나의 삼촌 에밀리』 등이 있습니다.
길상효
세라믹공학과 영화학을 전공. 드라마 작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글쓰기 지도를 겸하며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아톰과 친구가 될래?』, 『작게 작게 잘라 봐!』, 『외계인이 찾아왔어!』, 『콩콩이의 장보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웃 게임』등이 있습니다.
선생님, 기억하세요?

잘하는 거라곤 뛰고 나대고 첨벙거리는 것뿐이던, 반에서 기르던 생쥐를 고양이 밥으로 만들어 버린, 현장 학습에선 말도 없이 사라져 모두를 발칵 뒤집은 저를요.

선생님, 기억하지 못하셔도 괜찮아요.
제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내밀어 주신 손길도요.

선생님, 그런 제가 오늘 첫 일터에 나간답니다.
선생님이 되어서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와 헌신적인 선생님의 영원히 잊지 못할 한 해!
이 책의 주인공은 어떤 선생님에게도 쉽지 않은 아이일 겁니다. 소풍 가서 혼자 징검돌을 건너다가 물에 빠지고, 책을 소리 내어 읽으라 하면 목소리가 안 나온다며 목을 쥐고 캑캑거리고, 현장 학습을 가서는 아무도 모르게 지하실로 내려가 모두가 찾게 만들지요. 하지만 주인공의 선생님은 평범한 선생님이 아닙니다. 항상 아이의 말을 주의 깊게 듣기에 아이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먼저 알고 손 내밀어 주는 지혜로운 선생님입니다. 아이가 읽기를 어려워하면, 읽기도 싹을 틔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걸리는 일임을 알려 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특별한 책을 선물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그런 선생님이지요. 아이가 두려워하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요. 선생님의 이런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아이는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냅니다. 아이는 그렇게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내고 선생님께 마음을 담아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선물을 준비합니다.

아이와 선생님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그림책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에는 마을이 하나 필요하다 하지요. 자기 마음속을 살며시 들여다보고 따뜻한 격려를 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아이는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나 내일이면 첫 출근을 합니다. 받은 사랑에 대한 예의로 좋은 선생님이 되어 또다시 새싹 같은 아이들을 무럭무럭 키워 낼 것입니다. 이 책은 선생님에게도 고마운 선물이 되겠지만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선생님이 얼마나 특별한 분인지 알게 해 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림 또한 매우 특별합니다. 주로 주인공과 선생님에게만 밝은 색을 입히고 주변이나 다른 친구들에게는 어둡거나 흐린 색을 입혀 독자가 자연스레 주인공과 선생님에게 집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시각 효과 덕분에 책을 읽는 내내 아이와 선생님의 공감과 신뢰가 쌓여 가는 것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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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책
선생님, 우리 선생님

아름다운 자유의 땅
데보라 홉킨슨 글, 레너드 젠킨스 그림, 이수영 옮김
살아남은 여름 1854
데보라 홉킨슨 글, 길상효 그림
소매치기 로코
데보라 홉킨슨 글, 김수현 옮김

내게 금지된 17가지
제니 오필 글, 낸시 카펜터 그림, 홍연미 옮김
꼬마 곰과 작은 배
이브 번팅 글, 낸시 카펜터 그림, 김서정 옮김
나의 삼촌 에밀리
제인 욜런 글, 낸시 카펜터 그림, 최인자 옮김

…아나톨의 작은 냄비
이자벨 까리에 글, 권지현 옮김
어느 날 길에서 작은 선을 주웠어요
세르쥬 블로크 지음, 권지현 옮김
3일 더 사는 선물
레미 쿠르종 글, 이정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