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해안 동물과 물고기 도감

최순규, 박지환 글과 사진 | 지성사
딩동~ 해안 동물과 물고기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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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10월 10일 | 페이지 : 106쪽 | 크기 : 20 x 26cm
ISBN_13 : 978-89-7889-341-1 | KDC : 49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슬기로운 생활 1학기 06월 5. 자연과 함께해요
재밌는 수학책
머릿속에 전구가 확 켜져요
2 주세요!
우리 주변의 해안 동물과 물고기에 대해 알려 줍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해안 동물과 물고기 들을 한쪽 가득한 시원한 사진으로 보여 줍니다. 사진 밑에는 각 물고기와 해안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맨 뒤에 찾아보기에서는 물고기와 해안 동물의 몸길이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권합니다.
최순규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 생물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동물 분류 및 생태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강원대학교에서 우리나라 멸종 위기 동물의 서식 실태와 생태, 그리고 개발에 따른 야생 동물 보전과 관리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동물 분야 위촉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생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생물 관련 정보 홈페이지 Aveskorea.com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형태로 찾아보는 우리 새 도감』『새 풍경이 되다』『캠핑장 생태도감』 등이 있습니다.
박지환
어릴 때부터 생물을 좋아해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생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2016년) 배우고 있는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3~4학년 생물 분야를 집필했습니다. 대학원에서는 조류(새)를 공부하여 조류 생태 연구 및 조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칠복이의 생물탐구(http://blog.naver.com/jihwanzz)를 운영하면서 교육과 생태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 식물도감』『형태로 찾아보는 우리 새 도감』이 있습니다.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

기획 의도

아이가 자라 어느덧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또 주위 사람과 사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온갖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늘어납니다. 이즈음 아이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심심하니 좀 나와 놀아달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이게 뭐야?” “왜?” “그런데?” 하며 묻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아이의 호기심에 대부분 부모들은 당황해하거나 귀찮아합니다. 하여,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폰을 아이 손에 쥐어 주거나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TV를 틀어주겠지요. 아이는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은 마음을 접고 스마트 폰이나 TV로 허전함을 달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어느덧 아이는 그 속에 점점 빠져들고 맙니다. 우리 아이가 스마트 폰이나 TV에 너무 빠져 있다고 한탄하는 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그렇게 길들였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마치 아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그 책임을 떠넘깁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를 스마트 폰이나 TV에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은 비단 부모만이 아닐 겁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동네 주변을 산책할 때 곳곳에 피어 있는 꽃이나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개미, 이 꽃 저 꽃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한껏 들뜬 아이의 모습이나 바닷가 갯벌에서 만난 조개나 게를 보고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마침내 방법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해안 동물과 물고기’, ‘풀꽃’ 등을 담은 <‘딩동~ 도감’ 시리즈>가 건네지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 대신 도감을 건네주고, 아이가 주변 사물에 대해 스스로 관찰할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아이가 개체의 특징을 발견하고 마침내 사물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여 아이의 생각 상자에 차곡차곡 쌓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딩동~ 도감’ 시리즈>는 그림으로 보는 평면적인 관찰이지만, 생태 전문가들이 찍은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정보는 활동력이 왕성하고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딩동~ 도감’!
‘딩동~’이란 아이 내면에 있는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호음이며, 아이가 처음 호기심을 갖는 책이란 뜻입니다.
이 책은 생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와 초등 교과서 집필자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우리나라 해안과 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을 가려 뽑아 정리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생생한 사진
오랫동안 우리의 자연 생태를 카메라에 담아온 두 저자가 서식지를 배경으로 찍은 각 개체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안 동물을 관찰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서해와 남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커서 드넓은 갯벌이 발달해 있지요. 이 갯벌은 진흙 개벌, 모래 갯벌, 그리고 모래와 진흙이 섞인 혼합 갯벌로 나뉘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도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갯벌은 그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자연 생명체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고, 경이롭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물고기 역시 우리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개체이지요. 하지만 강의 오염과 더불어 강 주변의 생태계 파괴로 물고기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물고기들이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해안에는 고둥 무리, 조개 무리, 게 무리, 거북손 무리, 따개비 무리, 말미잘 무리, 갯지렁이 무리, 불가사리 무리, 망둑어 무리 등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동물이 살고 있지요. 그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개체를 골라 실었습니다. 우리 강에서 살아가는 물고기에는 버들치, 갈겨니, 메기, 잉어, 붕어, 참붕어, 숭어 등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짝짓기 시기에 혼인색을 띠는 멋진 수컷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각 개체에 관한 설명 글은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특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부모를 위한 배려
해양 동물과 물고기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찾아보기)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개체의 크기를 참 궁금해합니다. 아이에게 같은 과에 속한 개체와 크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끊임없이 자연 관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딩동~ 해안 동물과 물고기 도감’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개체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고,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각 개체의 정보가 담긴 글을 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긴 글 읽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도 좋아요
초등학교 교사의 말에 따르면, 요즘 초등학교 1학년생 가운데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관심 있는 생물이 실린 이 도감에서, 아이는 짧은 글 읽기와 더불어 개체 관찰에 흥미를 느끼면서 차츰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생물에 대한 정보와 관찰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글 읽기에 자신감을 가진 아이는 적극적으로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국내도서 > 유아 >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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