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날

리가오펑 지음, 김성희 옮김 | 미디어창비
너를 만난 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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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12월 15일 | 페이지 : 52쪽 | 크기 : 19 x 28cm
ISBN_13 : 979-11-86621-64-6 | KDC : 83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사랑과 위로
맘을 어루만지는 시적인 글과 그림
너는 사랑이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외롭습니다. 외로움이 어디서 오는지 궁금했던 아이는 길을 떠났고, 친구를 만납니다. 두 아이는 산에 함께 가고 시간을 나누지요. 그 과정에서 마음을 나누고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채화 빛 그림과 이야기가 잘 어울립니다.
리가오펑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난양 공과대학교에서 통·번역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1년에 영국에서 아동 문학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전임 강사로 일하며 어린이책 창작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경치에 반해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김성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 교사로 20여 년간 근무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영어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읽기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7년 현재 대전 우송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 영어 담당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도서상 최고의 어린이책 수상작!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

싱가포르 도서상에서 최고의 어린이책을 수상한 『너를 만난 날』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외로움, 슬픔 등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상의 친구 펭귄을 등장시킴으로써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조용히 오가면서도 서정적인 글과 그림의 조화까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책에 등장하는 두 친구를 통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자연을 관조하는 방법으로써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주인공 아이는 가끔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 외로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외롭지 않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아이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길을 떠나 보기로 합니다. 낯선 마을에 도착한 아이는 펭귄을 만나게 되고 항상 궁금했던 질문을 합니다. 펭귄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산에 가면 원하는 답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합니다. 둘은 잔뜩 기대를 하며 산에 올라갑니다. 아이는 친구와 함께 자연 속으로 뛰어들어 오래된 나무를 안아 보고, 물이 추는 춤을 감상하며 쉬기도 하고, 솜털처럼 하얀 민들레꽃밭에 파묻혀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포근함, 자유로움, 평화로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자연에서 보낸 다채로운 경험과 그를 통해 배운 여러 가지 감정이, 또한 그 경험을 함께할 친구가 있어 아이에게는 이제 외로움이 들어올 틈은 없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한 『너를 만난 날』은 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 마치 산속의 신선한 산들바람처럼 독자들의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외국인 작가가 한국에서 보낸 평화로운 시간과 마음의 위안을 오롯이 담은 작품
이 책의 지은이는 싱가포르인이지만 뜻밖에도 배경이 된 곳은 강원도 원주입니다. 지은이는 원주에 있는 토지문화관에서 3개월 동안 머물며 작품 활동을 했던 경험을 살려 이 그림책을 완성했습니다. 지은이는 원주에 머무는 동안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 풍광에 반하게 되었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합니다.
지은이는 행복하고 평온했던 그 시간과 공간을 한 권의 그림책에 오롯이 담기 위해 수묵화의 담백한 느낌과 석채의 진하고 선명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하는 기법이 가능한 수채 물감을 선택했습니다. 물감을 여러 번 덧칠하고, 종이에 물을 뿌리고 마르기 전에 물감을 칠해 번지게 하는 효과를 주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색감을 표현하였습니다. 그 작업을 통해 지은이는 자신이 보고 느낀 강원도의 풍경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담아내는 데 매우 놀랄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은이의 정성 어린 작의가 담긴 이 친숙하고 정겨운 그림책은 우리를 자연의 품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어, 평화롭고 아늑한 자연 속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사색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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