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아이 저학년문고 20

하트 삼총사

알리스 뷔토, 마리카 마티외 글, 솔다드 브라비 그림, 양진희 옮김 | 미래아이
하트 삼총사
정가
10,000원
할인가
9,000 (10% 1,000원 할인)
마일리지
450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2월 12일 | 페이지 : 96쪽 | 크기 : 17.5 x 23.5cm
ISBN_13 : 978-89-8394-835-9 | KDC : 86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세대 간의 소통
친구와 놀고 싶은 간절함, 신나는 판타지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심장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푸른 바다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심장’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오징어 토니와 갑오징어 외제니, 빨간 물고기 로제에게 함께 숙제를 하라고 합니다. 저마다 자신들 마음속에 심장 이야기를 하나씩 품은 채, 세 친구는 함께 심장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심장에 관한 진실을 찾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여행이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며 철학적 생각도 나누게 되는 동화책입니다.
알리스 뷔토
영화배우이자 연극배우인 알리스 뷔토는 작가, 수필가,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인 주느비에브 브리작의 희곡 「나는 당신들이 보지 않는 것을 봐요」에서 1년간 연기했습니다. 알리스는 종종 라디오 방송이나 페스티벌에서 책 읽어 주기와 오디오북 녹음에 목소리 연기를 합니다. 또한 프랑스 퀼튀르 방송에서 방송된 「테아의 살롱」이라는 방송극을 썼습니다. 주느비에브 브리작과 함께 희곡 「두 장미들의 전쟁」에 이어 「산타 할머니」를 썼습니다.
마리카 마티외
기록영화 제작자이자 기자인 마리카 마티외는 동물원들은 싫어하지만 말들을 엄청 좋아합니다. 배우이자 작가인 알리스 뷔토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데, 알리스는 코끼리들을 좋아합니다. 알리스는 마리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두 친구는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일에 대한 취미까지 똑같다고 합니다.
솔다드 브라비(Soledad Bravi)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 공부를 한 후 광고업계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을 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의 여러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내고 있습니다.
양진희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4대학(소르본 대학)에서 불어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 나라에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놀이방에 처음 가던 날』『새똥과 전쟁』『냄비 세 자매』『우주 비행사 라울 타팽』『방귀쟁이 빅토르』『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하얀 늑대처럼』『크록텔러 가족』『콩알만 한 걱정이 생겼어요』등 많은 어린이책을 번역했습니다.
심장의 비밀을 찾아 떠난 세 친구의 여행

심장은 흔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이곤 합니다. 심장이 뜨겁다거나 차갑다고 말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심장을 바친다는 표현도 있지요. 심장에 그 사람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믿음은 어느 문화권에나 낯설지 않은 생각이기도 합니다. 심장을 가리키는 영어의 하트(heart)나 프랑스어의 쾨르(coeur) 역시 마음이라는 뜻으로도 쓰이지요. 프랑스의 배우 겸 작가가 쓴 이 책 『하트 삼총사』 역시 심장에 관한 이러한 생각을 소재로 한 동화입니다.
오징어 토니와 갑오징어 외제니, 그리고 빨간 물고기 로제는 오늘부터 ‘하트 삼총사’입니다. 심장에 관해 조사해서 발표하는 숙제를 셋이서 함께 해야 하거든요. 세 친구는 심장 개수도 다르고 심장에 대한 생각도 다르지만, 심장이라는 주제 아래 하나로 뭉칩니다. 오징어 토니는 심장이 세 개라서 그런지 성격도 활발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토니는 자기처럼 특별한 심장을 가진 할머니에게 심장에 대해 물어보러 가자고 합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차갑다는 오해를 받는 갑오징어 외제니는 혹시 자기에겐 심장이 없는 게0 아닐까 속으로 걱정입니다. 그래서 심장 전문 의사를 먼저 찾아가고 싶어 하지요. 한편, 빨간 물고기 로제에게 심장은 그다지 행복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서로를 ‘내 심장’이라고 부르던 엄마, 아빠가 크게 다투다가 결국 헤어지는 걸 지켜봤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세 친구는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채 온 바다를 누비며 심장에 관한 진실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 여행길에서 심장 대신 진주를 품은 철학자 진주조개도 만나고, 마음을 닫은 채 소라껍데기 속에 숨어 사는 소라게와도 만나지요. 그러다가 거대한 고래와 마주치면서 위험에 처하는데, 위기 속에서 친구들의 재치와 우정은 더욱 빛납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심장 혹은 마음이라는 철학적인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내도서 > 어린이 > 2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3학년
국내도서 > 창작 동화 > 다른 나라 창작 동화

친구 같은 책
생각이 커지는 책
따뜻한 책

소리말
솔다드 브라비 글·그림, 최윤정 옮김

공룡 할머니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마르틴 아우어 지음, 크리스티네 조르만 그림, 엄혜숙 옮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이지유 글·그림, 이시우 감수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에릭 로만 지음, 이지유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