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푸스 일본 명작 동화 3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글, 다케다 미호 그림, 정주혜 옮김, 사이토 다카시 엮음 | 담푸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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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2월 19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3.5 x 27.7cm
ISBN_13 : 978-89-94449-91-3 | KDC : 83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국어 1학기 05월 "4. 아, 재미있구나!"
2학년 국어 1학기 04월 3.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엄마와 아기의 운명적 만남
세상 모든 아이와 엄마를 위한 그림책
엄마는 알까?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어린이들이 읽기에 좋게 그림책으로 재구성해 들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양이가 사는 세상을 재미있게 드러냈는데, 이야기 속의 고양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며 느끼는 시선을 겹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
1867년 지금의 도쿄에서 8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로, 도쿄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영어교사로 근무하다가 일본 문부성 제1회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2년간 영국에서 유학했습니다. 귀국 후 도쿄제국대학 강사로 재직하다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첫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민감한 성정이었던 나쓰메는 평생 신경쇠약과 강박관념에 시달렸는데, 소설을 쓰게 된 것도 신경증 치료 방법으로 친구가 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결과 1905년 처음 발표한 작품이 출세작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입니다.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의 근대문학을 이끈 작가로 추앙받고 있지만 당시에는 언문일치의 구어체 작품들을 발표해 기성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가였습니다. 그러나 서양식 장편소설을 써도 그 새로운 틀 안에 담긴 사상은 서양 문화와 근대사상을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서구의 근대를 맹목적으로 추종하지도 않고, 일본의 천황제 근대화 열풍과도 객관적 거리를 유지했던 그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자신의 시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사상가였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상적 바탕이 있었기에 거의 한 세기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소설들이 널리 읽히고, 다른 유명 작가들을 제치고 '21세기에 세계적으로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일본 작가'로 꼽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18년 평생 앓았던 위궤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표작으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련님』『산시로』『그 후』『문』『행인』『마음』『유리문 안에서』가 있습니다.
다케다 미호(Miho Takeda)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미술학부 유화과를 중퇴했으며, 온갖 아르바이트를 거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독립했습니다. 1987년 첫 작품 『내일은 소풍』으로 크레용하우스 그림책 대상 최우수상을, 『이상한 집은 두근두근해』로 그림책 일본상을, 『책상 밑의 도깨비』로 일본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슈퍼 가면은 강하다』 『수런수런 숲의 간코짱』 시리즈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닷쿤망토.끝말잇기 변신』 시리즈, 『100점 고마워』『옆자리의 마스다군』『작은 모모』『교실』『짝꿍 바꿔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정주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나라의 좋은 책이나 영상물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 ‘연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이토 다카시(Saito Takashi)
도쿄대에서 법학과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메이지대 문학부 교수로 있습니다. 낭독의 중요성을 이야기한『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라는 책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인들에게 모국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본 NHK 교육방송 프로그램인「일본어로 놀자」를 기획하고 감수했습니다. 공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사이토 기법’을 소개하여 학생들과 부모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쿠니쿠니의 공부 잘하기 대작전』『쿠니쿠니의 진정한 친구 만들기 대작전』『쿠니쿠니의 멋지게 살아가기 대작전』의 저자입니다.
이 몸은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인간과 처음 만났을 때 그 느낌이 지금도 남아 있다. 털로 뒤덮여 있어야 할 얼굴이 반질반질한 게 꼭 대머리 같았다. 주인은 하루 종일 서재에 틀어박혀 영 나오지를 않는다.
식구들은 주인이 대단한 공붓벌레인 줄 알지만 사실 주인은 걸핏하면 책에 침을 질질 흘리며 낮잠을 잔다.
고양이 눈에 비친 인간들의 삶과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걸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되었습니다. 날카롭지만 우스꽝스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나 보세요.

처음 만나는 나쓰메 소세키
‘담푸스 일본 명작 동화’ 시리즈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로 엮은 시리즈입니다. 특히 이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문학의 거장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입니다. 나쓰메 소세키는 한문을 잘 알았고 만담을 좋아하는 등 유머감각이 뛰어났으며 논리적인 사고가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전까지 일본에서는 지금은 사극에서나 쓰일 법한 어려운 문장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지금 사람들이 쓰고 있는 표현들로 바꿔 사용한 것이 바로 나쓰메 소세키입니다. 좋은 문장의 본보기로서 담푸스 일본 명작 시리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나쓰메 소세키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괴짜 공부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가 들려주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에서 3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만난 괴짜 공부 전문가입니다.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공부 욕심을 자랑하는 사이토 다카시가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재구성해 들려줍니다. 사이토 다카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엮으며 나쓰메 소세키야 말로 일본 문학의 본보기라고 말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양이가 사는 세상을 재미있게 드러냈는데, 이야기 속의 고양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며 느끼는 시선을 겹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폭넓은 지식과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인 사고방식을 자랑하는 사이토 다카시가 찾아낸 나쓰메 소세키의 특별한 매력을 그림책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일본 명작 동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고양이 눈에 비친 인간들의 삶과 행동을 풍자적인 시선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몸은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아무튼 칙칙하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야옹야옹 울고 있던 것만은 기억이 난다.’로 시작하는 이 작품의 유명한 도입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담푸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도 어김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없고 작고 하찮은 별 볼일 없는 존재인 고양이가 마치 사극에서 보는 양반들처럼 스스로를 ‘이 몸’이라 일컫는 모습은 어찌 보면 이상하지만 이런 모순에서 생겨나는 풍자와 해학이 작품 전반에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유쾌한 모순점들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을 재밌게 읽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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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책
상상력을 키우는 책

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글, 손수정 옮김
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지음, 양억관 옮김

짝꿍 바꿔 주세요!
다케다 미호 글, 고향옥 옮김
우리 엄마 맞아요?
고토 류지 글, 다케다 미호 그림, 고향옥 옮김
까먹기 대장이야
다케다 미호 글·그림, 김소연 옮김

파란 티셔츠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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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의 모험
마리아 테를리코프스카 글, 보흐단 부텐코 그림, 최성은 옮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 글, 레인 스미스 그림, 이상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