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그림책 06

꽃 피는 숲속 케이크 가게

아라이 에쓰코 글, 구로이 겐 그림, 명정화 옮김 | 책빛
꽃 피는 숲속 케이크 가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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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3월 30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19 x 24cm
ISBN_13 : 978-89-6219-259-9 | KDC : 83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숲 속 허름한 집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호기심을 갖고 차근차근 책장을 넘겨보세요. 토끼 후네 가족은 숲 속의 어느 허름한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그 집을 본 후는 크게 실망을 하고 말았지요. 그러나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는 허름한 집을 케이크 가게에 맞게 바꾸겠다며 결심을 합니다. 후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예쁜 케이크 가게가 탄생할 수 있겠지요? 후와 친구들,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따스함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아라이 에쓰코
1969년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이를 위한 교재 편집을 거쳐 동화 작가로 활동합니다. 현재 일본아동문예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오늘은 특별한 날』 『목수와 고양이』 『아픔 따위 날아가 버려』 등이 있습니다.
구로이 켄(Ken Kuroi, 黑井健)
1947년 니가타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니가타 대학 교육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학습 연구사 유아 그림책 편집부에서 2년 간 근무했습니다. 1973년부터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면서 주로 동화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983년 잡지『시와 메르헨』에 실은 작품으로 제9회 산리오 미술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에는『‘곤’이라는 이름의 여우이야기』『아기여우와 털장갑』『고양이 사무실』『해달아 힘내!』『있잖아요, 산타 마을에서는요…』『곰 세 마리』등이 있습니다.
명정화
충남대학교 일본어를 전공하고,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일본어 수업과 책 읽어 주는 동화 엄마로 활동하며, 마을 자치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리 할아버지 빵 가게』가 있습니다.
“그만 포기할까? 아니야. 난 할 수 있어!”

토끼 후네 가족은 꽃피는 숲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집을 멋지게 단장하고 맛있는 케이크 가게를 열 계획입니다. 후는 낡고 허름한 집을 보고 실망하지만, 아빠의 마음을 알자 가게 준비를 열심히 돕습니다. 가게를 열 때가 가까워지자 아빠는 후에게 마지막 남은 페인트칠을 부탁하며 케이크 재료를 사러 멀리 떠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아파 엄마도 후를 도와줄 수 없게 됩니다. 과연 후는 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책임감과 협동의 중요성, 함께 하면 더욱 풍요로워지는 삶!

이른 봄, 꽃 피는 숲에 이사를 와서 케이크 가게를 열기까지 토끼 후네 가족의 이야기가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깨어나는 계절, 봄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며, 주인공의 마음의 움직임과 성장을 세심하게 그린 점이 돋보입니다. 힘든 상황에 맞서 포기하지 모습,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 돕는 정겨운 모습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의 중요성, 함께 하면 더욱 풍요로워지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색연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그림책 작가 구로이 겐의 부드럽고 섬세한 그림은 서정적이고 따스한 봄의 감성을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꽃 피는 숲속 케이크 가게로 초대합니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노래가 절로 나오는 봄입니다. 봄은 자연의 생명력과 변화를 고스란히 느끼고 관찰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초록이 올라오고, 여기저기서 아름다운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뭔가 신나는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에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이 책을 쓴 아라이 에쓰코 작가도 봄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작가는 어떤 봄 이야기를 쓸까 고민하다가 어린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곳으로 이사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쓰기로 합니다. 집 앞에는 커다란 나무가 있고, 나무에서 꽃이 피어나 주변을 환히 밝히는 봄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리고서 말입니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이제 여러분을 꽃 피는 숲속 케이크 가게로 초대합니다. 커다란 나무에는 사과꽃이 활짝 피었고, 바람에 꽃향기가 실려 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꽃 피는 숲 속 케이크 가게에서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나누어 먹지 않을래요?

성취감이 쌓여 자신감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토끼 가족의 장남인 주인공 후는 끈기와 책임감이 있는 친구입니다. 후가 가게 열 준비를 열심히 돕던 어느 날 아빠는 후에게 마무리를 맡기고 케이크 만들 재료를 사러 멀리 떠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열이 펄펄 나는 동생 곁을 지키느냐 엄마가 꼼짝할 수 없게 됩니다. 혼자 남은 후는 힘을 내봅니다. 하지만 점심때가 되어도 절반도 끝내지 못합니다. 그때 후는 자신에게 질문합니다.
“나 혼자서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그만 포기할까?”
“아니야. 난 할 수 있어! 아빠와 약속했으니까.”
결국, 후는 포기하지 않았고, 숲속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쳐 도와준 덕분에 아빠가 돌아와 무사히 케이크 가게를 열 수 있게 됩니다. 아빠가 후에게 무척 고마워하자 아빠의 칭찬을 들은 후의 표정에는 성취의 기쁨과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아이들은 작은 문제와 역경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누군가의 따뜻한 격려 속에서 스스로 뭔가를 이루어 나가며 그 가운데에서 느끼는 성취감이 차곡차곡 쌓여 자신감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색연필의 마술사’ 구로이 겐의 사랑스러운 그림책


‘색연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 구로이 겐의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색연필을 파스텔처럼 사용하는 부드러운 터치의 섬세한 그의 그림은 자연 친화적이며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어, 마음 속 깊은 곳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봄을 배경으로 하여 페이지마다 연초록색과 연분홍색의 환상적인 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커다란 사과나무에서 꽃봉오리가 맺히고,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고, 만개하는 모습은 독자들을 깨어나는 봄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끌어당깁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를 주인공으로 그려 친숙함을 더하며, 다람쥐, 곰, 여우 등 작은 동물 친구들의 모습도 사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작가는 단순한 이야기의 설명에 그치지 않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이야기를 자신 안에 넣어가는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고 나면 그림책이 늘 자신의 솔직한 감상문이 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그리면서는 토끼 가족이 새로 이사 간 집, 후가 실망할 집을 어둡고 먼지투성이에 더러워 보이도록 그려야 하는데 자꾸 예쁜 집을 그리게 되어 식은땀을 뚝뚝 흘리며 그림을 완성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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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꾸미는 명작동화 (전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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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에 감기가 걸렸어요
클라우디아 글리만 글, 나디아 파이크나이 그림, 유영미 옮김
아기 여우 콩과 킹
무라야마 케이코 글, 오카다 치아키 그림, 명정화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