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마을 20

하품을 합시다

마르코 비알레 글·그림, 이현경 옮김 | 스콜라
하품을 합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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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5월 15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22 x 28.8cm
ISBN_13 : 978-89-6247-914-0 | KDC : 80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귀여운 잠옷 파티
행복한 잠자리 습관을 길러요
고마워요 잘 자요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해 본 적 있나요? 하품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신체 반응 중 하나예요. 누구든 하품이 나면 참을 수 없습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나이에 관계 없이,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 다 하는 행동 중 하나거든요. 이런 하품을 소재로 하여, 누구에게든 전염이 될 수 있는 하품에 대해 재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는 동안 하품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르코 비알레
작가는 바다가 보이는 리구리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다. 바다가 성이 나서 집채만 한 파도가 도시를 다 쓸어가 버릴 것 같은 밤이면 놀라운 이야기들을 상상합니다. 낮이면 밤에 상상했던 이야기들을 글로 옮기고 그림을 그립니다. 마르코는 자신의 이야기는 진짜 일어났던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마르코의 말을 다 믿어서는 안 됩니다. 마르코는 집에서 나오는 일이 거의 없고 어쩌다 나온다 해도 해 질 녘의 바다를 잠깐 보러 갈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현경
한국 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이탈리아어를 전공하였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선정하고 수여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2009년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음가는 대로』『나무 위의 남작』『바우돌리노』『마녀의 공격』『하늘색 화살』『그리스 신화 속의 여성들』『단테의 빛의 살인』『이것이 인간인가』『율리시즈 무어』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하품은 참을 수 없어요!

하아암……! 모기 한 마리가 늘어지게 하품을 합니다. 그러자 놀고 있던 아이도 하품을 하고, 일터에 나가는 어른도 하품을 하고, 연달아 동물들도 하품을 하지요. 왜 하품을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자면 조금 복잡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하품은 절대로 참을 수 없다는 거지요!
이번에 나온 스콜라 ‘그림책마을’ 스무 번째 책, 『하품을 합시다』는 전염성 강한 하품을 재미나게 그린 책입니다. 간단명료한 글과 그림, 풍부한 색감 그리고 익살까지 골고루 갖춘 이 책은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일깨워 줍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하품 미술관


누구나 하품을 합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사자든 악어든 모기든 다 하품을 하지요. 또 하품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날이 맑거나 비가 와도 하품을 하고, 학교나 일터에서도 하품을 하지요. 무엇보다, 하품을 할 때는 모두가 똑같아집니다. 갓난아기도 무서운 독재자도 포악한 사자도 하품하는 순간만큼은 같은 얼굴이 되지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하품을 할 때면 모두가 턱이 올라가고, 눈은 꼭 감기고, 입은 동그랗게 벌어지거든요.
『하품을 합시다』는 하품하는 이들의 모습을 재미나게 담은 책입니다. 다양한 군상을 나타내어 마치 ‘하품 미술관’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하품하는 입은 모두 검은색 동그라미로 표현되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인물과 상황의 변화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다양한 하품 그림을 눈으로 좇으면서 재미난 상상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축구를 하다가 하품이 난 선수는 경기를 제대로 끝마쳤을지, 각종 훈장이 달린 옷을 입은 사람은 어떤 조마조마한 순간에 하품을 해 버린 건 아닐지 등등을 머릿속에 그려 볼 수 있지요.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인물 사이로 지나가는 작은 모기 한 마리입니다. 모기가 지나간 자리마다 하품하는 입들이 둥글게 피어나지요. 독자들은 모기의 삐뚤빼뚤한 궤도를 손가락으로 따라 그리며,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답니다.

하아암! 아이들을 꿈나라로 데려가는 책

사실 하품을 참기란 불가능합니다. 이 책에 의하면 내리는 비를 멈추게 하는 것만큼 힘들고, 키가 크려면 밥 대신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고 우기는 것만큼 어렵지요. 게다가 하품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계속하게 됩니다. 누군가 일단 시작하면 옆에 있던 사람까지 덩달아 하품을 하지요. 하지만 하품이 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억지로 참지 않아도 된답니다. 단지 조금 노곤해질 뿐이지요.
기분 좋은 나른함을 가져다주는 『하품을 합시다』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읽어 주기에 안성맞춤인 책입니다. 나직한 목소리로 천천히 책을 읽고, 등장인물들을 따라 하품하는 시늉도 함께 해 보세요. 반복되는 리듬을 따라가던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하품을 한 뒤, 어느새 평온한 꿈나라로 가게 될 거예요.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마을!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를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스콜라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 저학년 연령대에게 맞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 시리즈인 ‘그림책 마을’을 기획했습니다. 스콜라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의 감성을 키워 줄 수 이야기와 그림들을 담은 도서들을 국내외를 망라해서 발굴?기획하여 다양한 책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국내도서 > 유아 > 3-4세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그림책 > 다른 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과학 > 인체

좋은 습관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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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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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턱 사슴벌레 vs 큰뿔 장수풍뎅이
장영철 지음
고구려 소년 담덕, 유목민 소년 테무친을 만나다
김용만 글, 김정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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