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처북스 13

여기서 기다릴게

도요후쿠 마키코 글·그림, 김윤정 옮김 | 킨더랜드
여기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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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5월 05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1 x 26cm
ISBN_13 : 978-89-5618-790-7 | KDC : 83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엄마와 아기의 운명적 만남
세상 모든 아이와 엄마를 위한 그림책
엄마는 알까?
공원 벤치에 놓여 있던 양 인형 하나,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낮에 양 인형과 함께 놀러 왔던 미나가 두고 갔거든요. 양 인형은 미나가 다시 돌아와 자신을 찾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과연 미나는 다시 양 인형을 찾으러 올까요? 아이들이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아끼는 마음을 갖고 있음을 아주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도요후쿠 마키코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조형학부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신문, 잡지, 발레 전문지, 어린이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김윤정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출간되는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고 가서 미안해.”
언젠가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다시 만나러 가는 그림책


잃어버린 장난감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첫 장을 펼치면 넓은 공원 안 벤치에 작은 양 인형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웬 인형이지?’ 하고 쳐다보기도 하고, 더러 가져가고 싶은 아이도 있지요. 양 인형은 마음속으로 얘기합니다. 자기를 가져가지 말아 달라고. 어쩌면 인형을 잃어버린 아이도 슬픈 일이지만 잃어버림을 당한 인형에게는 더욱 슬프고 위기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양 인형에게 도움을 준 고양이가 버려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양 인형은 버린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자신은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주인이 찾으러 올 것이라고요.
장난감은 어린이들에게 애착을 갖게 하는 물건입니다. 늘 함께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슬프고 마음이 아픈 경험은 어린 시절,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의 대상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잊히기 쉬운 것 또한 장난감이지요.
이 그림책은 소중함에 대한 것을 ‘어린이’가 아닌 ‘인형’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무엇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지요.
어린이날이나 생일을 보낸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장난감이 넘쳐납니다. 흥미가 떨어진 장난감들은 어린이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겠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만의 소중한 추억과 의미를 기억해내기를 바랍니다.
국내도서 > 유아 >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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