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김정선 | 사계절
숨바꼭질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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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6월 25일 | 페이지 : 52쪽 | 크기 : 25 x 24.5cm
ISBN_13 : 979-11-6094-375-7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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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양조장 집 박순득과 자전거포 집 이순득. 두 순득이는 해가 나고 달이 날 때까지 온종일 함께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갑작스런 전쟁으로 피난을 가게 된 이순득과 고향에 남은 박순득. 작가는 두 아이의 헤어짐을 숨바꼭질 놀이에 비유합니다. 고향에 남은 박순득이 술래가 되었습니다. 술래를 피해 피난 길을 떠나는 이순득은 고된 피난길을 지나지만 마냥 슬프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술래가 된 이순득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꼭꼭 숨어 있는 박순득을 찾지만 순득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내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쳐보지만 왜인지 순득이는 계속 나타나지 않습니다.
김정선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을 담아내는 맑고 포근한 수채화를 좋아합니다. 『내동생 김점박』이 첫 번째 작품입니다. 『야구공』으로 비룡소 주관 ‘제8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작품으로『꾸러기 강아지 단추와 뭉치』『쌀밥 보리밥』『엄마, 생일 축하해요』『거꾸로여덟팔나비』『산대장 솔뫼 아저씨의 생물 학교』 등이 있습니다.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과거의 아픔을 보며 우리 앞에 놓인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이다. 짧은 그림책 안에 치열했던 전쟁의 시간들이 담겨 있다. 그림책을 덮고 나면, 아련한 슬픔이 올라온다. 이 슬픔은 그림책 속 두 아이를 내 할머니로, 내 이웃으로 만들어 준다. 슬픔은 전쟁을 깊게 이해하게 한다. 그저 지나간 역사의 한 페이지가 아니라 지금도 어디선가 아파하고 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한  마을에 이름이 똑같은 두 소녀가 있었다. 한 아이는 양조장 집 박순득이고, 한 아이는 자전거포 집 이순득이다. 늘 같이 다니는 두 아이는 어느 날 새벽, 영문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전쟁이 터지고 피난이 시작된 것이다. 작가는 아이들의 상황을 숨바꼭질 놀이에 비유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노랫말에 맞춰 엇갈린 운명을 보여 준다. 고향에 남은 박순득이 술래가 되고 이순득은 피난을 간다. 피난길에서 이순득은 밤이슬을 맞으며 콩밭에서 자기도 하고 강을 건너기도 한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폭격도 피해야 한다. 그런데 표정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다. 콩밭에 누워 본 하늘은 예쁘고, 한여름 강을 건널 때는 시원하기까지 하다. 아이는 본연의 생명력을 지키며 위태로운 삶을 건너간다. 이제 이순득이 술래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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