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오늘이 그날이래

이재경 글·그림 | 고래뱃속
헉! 오늘이 그날이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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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7월 25일 | 페이지 : 48쪽 | 크기 : 21.2 x 29cm
ISBN_13 : 978-89-92505-77-2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귀여운 잠옷 파티
행복한 잠자리 습관을 길러요
고마워요 잘 자요
아침이 되었어요. 모두들 오늘이 '그날'이라며 놀라는데요. 대체 어떤 날이길래 그런 것일까요? 집집마다 아이들이 숨어 있어요. 옷장 안이나 개집 안에 몰래 숨은 아이들도 있고, 침대 밑이나 쇼파 밑에 수어 있는 아이들도 있네요. 대체 왜 이렇게 숨어 있는 것이냐고요? 학교에 가기 싫기 때문인데요. 그런 마음은 아이들만 갖는 게 아니었나 봐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것 같거든요. 무언가 하기 싫은 그 마음을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재경
대학에서 문학과 미술을 전공하고,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이 책을 학교 가기 싫어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공감하는
그날 아침에 대한 이야기

그날의 정체는 바로 학교 가는 날!

우리는 왜 학교에 가는 게 두려울까요?


학교 가는 날 아침, 아이들은 온갖 핑계를 대며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학교에서는 집에 있을 때처럼 마음껏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선생님은 꿈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으로 끙끙댑니다. 제멋대로 구는 아이들, 이것저것 해 달라는 게 많은 어른들, 시험지와 책들에 둘러싸인 선생님을 보면, 학교에 가기 두려운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학교에 가면 학교라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야 합니다. 작가가 색상의 변화를 통해 집과 학교에서의 아이들과 선생님의 모습을 다르게 표현한 것처럼, 우리는 학교에 들어서는 순간 집에서와는 다른 모습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학교생활은 아이와 선생님 모두에게 다를 바 없는 사회생활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도, 선생님도 학교생활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헉! 오늘이 그날이래』는 학교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는 작은 사건들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해 갖는 걱정과 두려움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어른이든 아이든 모두가 느낄 수 있는 당연한 감정임을 발견하게 합니다. 나아가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일을 조금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상상력과 위트가 넘치는 그림

이재경 작가는 학교에 가기 두려워하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마음을 장면마다 상상력과 위트가 넘치는 연출로 표현해 냈습니다. 인물들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고, 주변의 작은 요소들까지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인물들의 대사는 손 글씨로 써서 독자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됩니다.
학교가 나오는 장면은 컬러풀한 다른 장면들과 다르게 무채색에 가까운 담담한 색으로 표현하여, 학교가 집과는 다른 사회적인 공간임을 나타내고 학교생활에 대해 느끼는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담아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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