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 빛나는

시가 있는 바닷가 어느 교실

최종득 글 | 양철북
시가 있는 바닷가 어느 교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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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10월 19일 | 페이지 : 208쪽 | 크기 : 14 x 20cm
ISBN_13 : 978-89-6372-281-8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역사의 진실!
강제 동원에 관해 충실하게 보여 주다
일제 강제 동원, 이름
을 기억하라!
최종득 동시인이 아이들과 시 쓰기 수업을 하며 생활한 이야기입니다. 거제 바닷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최종득 선생님. 창문을 열면 햇살보다 바다가 쏟아지는 교실에서 20년 남짓 교사로 지내며 바닷가 학교만 고집했고, 시를 사랑합니다. 아이들도 어느새 시가 동무가 되어 나눈 시 이야기들을 엮었습니다. 창문을 넘어온 바다는 아이들 시를 흠뻑 머금고 슬금슬금 바다로 돌아갑니다. 아이들은 바다를 닮은 듯도 하고, 교실 벽에 걸린 자기 시를 닮은 듯도 합니다.

"아이, 참! 또 시예요?" 투덜거리던 아이들이 "선생님, 이 시가 좋아요. 내 이야기 같아요." "나도 쓸 거 있어요." 소리친다. 그렇게 아이들은 시로 자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할머니가 보고 싶었다. / 그래서 시로 할머니를 만났다. / 이제 시로 헤어진다."

도솔이는 어릴 때부터 키워준 외할머니를 떠나보내며 시를 썼고, 일학년 때부터 병원에 있는 아빠한테 수줍은 마음을 전하려는 미영이도 시를 썼습니다. 비집고 들어갈 틈도 주지 않던 솔미, 선생도 버거워하던 희원이, 정식이, 경민이……. 반 아이들은 모두 시 쓰고 시 읽고 시로 마주하며 서로 알아가고, 사는 일을 배웁니다. 그렇게 해서 늘 보던 바다와 동네 골목길을 더 사랑하게 된 아이들. '시'가 길이 되고 동무가 되어 준 바닷가 어느 교실 이야기.
최종득
1973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진주교대를 졸업하고 2004년 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쫀드기 쌤 찐드기 쌤』 『내 맘처럼』을 펴냈고, 어린이시 모음집 『붕어빵과 엄마』가 있습니다.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거제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한테 배우고 있습니다.
1부 길을 찾는 아이들
내 삶을 바꾼 아이 | 열한 살 소년의 할머니 사랑 |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아이 | 왜 나는? | 내가 바뀐 이유 | 더 이상 참지 않을 거예요 | 시 속에 길이 있다 | 이제 외롭지 않다

2부 시를 만나고
바다에 배 띄우고 | 혜영이 눈물 | 선생님, 이 시가 좋아요 | 시 세상, 우리들 세상 | 말놀이에 빠-져 봅시다 | 짝지 바꾸는 날 | 자기를 드러낼 수 있는 용기 | 거제도에 눈이 내려요

3부 바다를 품고, 다시……
내가 받은 최고의 훈장 | 동생 보는 날 | 쫀드기 학원 | 말 좀 해 주세요 | 새끼 귀뚜라미한테 바치는 시 | 이 시가 불편하다 | 나는 농촌에 삽니다 | 자연과 시 | 장수풍뎅이도 행복해야지 | 바닷가에서
국내도서 > 부모를 돕는 책 > 자녀 교육 > 감성 교육
국내도서 > 부모를 돕는 책 > 자녀 교육 > 글짓기 지도

쫀드기 쌤 찐드기 쌤
최종득 시, 지연준 그림
내 맘처럼
최종득 시, 지연준 그림
붕어빵과 엄마
최종득 엮음, 최한재 그림

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G. 기너트 지음, 신홍민 옮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윤정주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하이타니 겐지로 글, 초 신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