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없는 1등

| 아름다운사람들
1등 없는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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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9년 01월 18일 | 페이지 : 152쪽 | 크기 : 152 x 215cm
ISBN_13 : 978-89-6513-531-9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4학년 도덕 2학기 10월 3. 따스한 손길 행복한 세상
5학년 도덕 2학기 11월 9. 서로 돕고 힘을 모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편 『2등을 위하여』에서 그저 1등에만 집착하던 제이크는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감동을 자아냅니다. 제이크는 아빠의 사고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스펜서를 다독여 끝까지 경기를 마치고자 하며 그를 위해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합니다. 또한 제이크가 아빠에 대한 걱정을 딛고 경기에 임하도록 스펜서를 도우며 함께 달리는 이야기를 통해 혼자만 잘한다고 1등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멋지게 보여 줍니다.
실비아 태케마
2019년 현재 학교와 교회 등에서 어린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선생님이자 엄마다. 뿐만 아니라 책 읽기와 쿠키 만들기를 좋아하고, 가족과 함께 캠핑 떠나기를 즐긴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 주 채텀에 살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작품 『2등을 위하여』는 한국에서도 출간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와 관련된 두 번째 이야기이다. 지은 책으로는『2등을 위하여』,『1등 없는 1등』이 있다.
오승민
1974년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났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꼭꼭 숨어라』로 2004년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 가작과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습니다. 『못생긴 아기 오리』는 2007년 BIB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에 선정되어 전시되었고, 『아깨비의 노래』로 2009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사진관 옆 이발관』『벽이』『장수 만세』『앨피의 다락방』『명희의 그림책』『비닐봉지풀』 등이 있습니다.
윤영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시리즈, 『한 권으로 읽는 놀라운 그리스 신화』 등이 있습니다.
혼자만 잘한다고 1등이 되는 게 아니야!

1. 1등 경쟁자와 기꺼이 한편이 된 제이크

“시즌 내내 제이크는 스펜서 솔로몬을 가장 큰 적수로 생각했다. 스펜서는 참가하는 대회마다 1등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제이크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너무나도 열심히, 가끔은 지나치리만큼 노력했지만, 스펜서가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둘이 같은 팀원이 되었고, 제이크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제이크는 며칠 뒤 열릴 배리스 베이 주 대회 때문에 한껏 들떠 있습니다. 제이크가 속한 다이아몬드 팀이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여 배리스 베이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주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죠. 제이크는 스펜서를 이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를 이기지 하고 늘 2등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함께 협동하며 달리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단한 협동력을 가진 친구들과 날쌘 스펜서까지 있으니 이제 다시 한 번 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 한밤중의 날벼락, 출전 포기라니.....

코치 선생님이 손으로 얼굴을 쓸었다.
“무슨 소식이요?”
“스펜서 문제야.”
“스펜서요?”
“한 시간쯤 전에 전화가 왔는데, 녀석이…… 이번 주말 경기에 못 나가겠다네.”
뭐라고? 상상도 못 했던 소식이었다. 제이크는 가슴이 펄떡거렸고 얼굴도 벌겋게 달아올랐다.
“무슨 말이에요? 자기 입으로 출전한다고 그랬잖아요. 분명 스펜서도 경기에 나갈 생각에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고요. 무슨 일이라도 생겼대요?”
“설명은 안 하고 그냥 못 가서 미안하다고만 하더라.”
“미안하다고요? 지금은 수요일 밤이에요. 우린 금요일 아침에 떠난다고요. 이제 와서 어떡하라고요.”

출발 이틀 전, 스펜서가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제이크는 스펜서를 설득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갔다가 눈이 많이 오는 날, 아빠를 두고 다른 약속을 갔다가 결국 아빠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는 스펜서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됩니다. 아빠를 모셔 오는 조건으로 겨우 스펜서를 경기에 참가시켰지만 스펜서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마침 내리기 시작한 눈 때문에 더욱 스펜서의 표정은 어두워져 갑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제이크 역시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는 아빠 때문에 스펜서의 불안은 극에 달하고, 제이크에게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하기에 이릅니다. 결국 제이크는 스펜서를 위해, 다이아몬드 팀을 위해 끝까지 스펜서의 뒤에서 그를 따라가겠다고 결심합니다. 과연 둘은 경기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요?

3. 혼자만 잘한다고 1등이 되는 게 아니야!

“너희 모두 메달을 딸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야.”
“잠깐만요. 1등부터 3등까지만 메달을 준다고 하셨잖아요.”
제이크가 물었다.
“그래, 개인 등수로는 3등까지야. 하지만 팀 등수도 있지. 우리 다이아몬드 팀이…… 후후, 들을 준비됐니?”
코치 선생님이 갑자기 우스꽝스러운 춤을 들썩들썩 추셨다.
“1등이야!”
“뭐라고요?”
코치 선생님의 말을 들은 모두가 놀라 소리쳤다.
“1등이라고!”

실비아 태케마는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등 없는 1등』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편 『2등을 위하여』에서 그저 1등에만 집착하던 제이크는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제이크는 아빠의 사고에 대해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스펜서를 다독여 끝까지 경기를 마치고자 하며 그를 위해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합니다.
또한 제이크가 아빠에 대한 걱정을 딛고 경기에 임하도록 스펜서를 도우며 함께 달리는 이야기를 통해 혼자만 잘한다고 1등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멋지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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