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그림책 16

난 고양이가 싫어요! (러브스토리)

다비드 칼리 글, 안나 피롤리 그림, 황연재 옮김 | 책빛
난 고양이가 싫어요! (러브스토리)
정가
12,000원
할인가
10,800 (10% 1,200원 할인)
마일리지
540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9년 01월 30일 | 페이지 : 44쪽 | 크기 : 18.8 x 25.7cm
ISBN_13 : 978-89-6219-277-3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눈빛이 반짝이는 두 마리의 고양이, 진저와 프레드를 만납니다. 진저는 줄무늬 고양이에요. 이웃집 닭과 비둘기를 좋아하고, 완두콩 하나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놀 수 있어요. 프레드는 검은 고양이인데 평소에는 보통 잠을 자는 게 일상이에요. 자신이 자고 싶은 곳이라면 세면대에서도 잠을 잘 자는 고양이랍니다. 그런 진저와 프레드와 함께 사는 주인은 두 고양이의 짓궂은 장난에 그만 화가 나고 말았습니다. 큰 소리로 "그만해!"를 외쳤거든요. 그리고 고양이들을 싫다고 해요. 그래도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이 두 마리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느끼는지 말이지요.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다비드 칼리의 글과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안나 피롤리의 그림이 더해진 그림책입니다.
다비드 칼리(David Cali)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만화, 어린이 책, 연극, 시나리오, 전시회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베르나르와 나』『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옷』『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등이 있습니다.
안나 피롤리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태어나 3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아직 멈추지 않았습니다. 키아바리 예술 학교와 유럽 디자인 전문학교 IED에서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트 디렉터이며, 밀라노 브레라 예술 대학에서 예술 디자인을 가르칩니다. 개념에서 실현에 이르기까지 전체 창의적인 과정을 수행하는 ‘디자이너’로 불리는 걸 좋아합니다. 『난 고양이가 싫어요! (러브 스토리)』가 첫 번째 작품입니다.
황연재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합니다. 어린이 책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 동화 읽는 모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소개하며, 좋은 어린이 책을 꾸준히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고양이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다비드 칼리가 고양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제목처럼 “난 고양이가 싫어요!”라고 외치지만, 실은 고양이와의 깊은 사랑을 그린 그림책이다. 언제나 제멋대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진저와 프레드를 만나보자.
커다랗고 깊은 초록색 눈을 가진 줄무늬 고양이 진저는 박하풀과 이웃집을 닭을 좋아하고, 가끔 바닥에 작은 선물을 남긴다. 밝은 호박색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 프레드는 온종일 잠을 자거나 쉬는 걸 좋아한다. 프레드는 숨바꼭질을 즐기고, 진저와 공모해 집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곤 한다. 진저와 프레드의 장난이 심각해지자 이야기의 화자는 인내심을 잃고 "이건 정말 아니잖아!"라고 소리친다.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반려묘와의 사랑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써 내려갔다. 또한 그림 작가 안나 피롤리는 고양이의 눈빛과 유연한 몸짓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하는 삶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단지 고양이뿐이 아닌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게 하는 그림책이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진저와 프레드

모든 걸 아는 듯 모르는 듯 알 수 없는 눈빛을 반짝이는 고양이들, 진저와 프레드를 만나보자. 진저는 깊은 초록색 눈을 가진 줄무늬 고양이다. 조심스러운 성격의 진저는 이웃집 닭과 비둘기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완두콩 한 알이 종일 가지고 놀아도 재밌는 소중한 장난감이 된다. 구두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가끔 마음이 내키면 바닥에 작은 선물도 남겨 놓는다. 프레드는 호박색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다. 온종일 잠을 자는 게 프레드의 일과인데, 언제나 자기가 좋아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한다. 프레드는 어쩌다 깨어 있을 때면 이것저것 안 건드리는 게 없을 정도로 호기심이 많지만, 청소기만 보면 정신없이 숨어버리는 겁쟁이다. 또 프레드는 마치 스파이라도 된 듯 숨바꼭질을 즐기고, 진저와 공모해 집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도 선수다.

글과 그림의 완벽한 상호 작용 (다비드 칼리+안나 피롤리)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나 키우지 않는 사람, 심지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까지도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반려묘와의 사랑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써 내려갔다. 여기에 이탈리아 태생의 그림 작가 안나 피롤리가 밝고 세련된 색감으로 인간과 고양이와의 삶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안나는 붓 터치의 질감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기법을 세련된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한다. 빛과 그림자의 세밀한 변화까지 담아 낸 그림은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고양이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와 유연한 몸짓에 고양이의 감정과 생생한 움직임을 담아냈다. 멋진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은 장난꾸러기 고양이들에 의해 무참히 무너져버리지만, 집 안에 드리운 한 줄기 햇살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전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고양이는 하루 중 대부분은 잠을 자고, 나머지 시간은 장난치거나 생각에 잠겨 보낸다. 인간의 복잡한 세상에서 살면서도 언제나 자신만의 느긋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도도하고, 상대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는다. 언제나 못 알아듣는 척 제멋대로이면서 당당하게 자기 세계를 지켜간다. 하지만 마음을 연 상대와 깊게 교감하고 단단한 유대감을 키워간다. 그렇게 고양이와 눈을 맞추며 함께 세상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된다. 고양이가 특별히 뭔가를 주려고 하는 것도, 위로하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커다란 위로가 되고, 고양이에게 길들여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인간 중심의 세상에서 동물들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다른 존재의 눈으로도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나 아닌 다른 존재도 소중하고 가치 있다는 생각과 존중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국내도서 > 유아 > 3-4세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그림책 > 다른 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그림책 > 주제별 그림책 > 감성 키우기

즐거워지는 책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더불어 살아요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다비드 칼리 글, 에릭 엘리오 그림, 심지원 옮김
나는 기다립니다...
다비드 칼리 글, 세르주 블로크 그림, 안수연 옮김
다비드 칼리 글, 세르주 블로크 그림, 안수연 옮김

터널
헤게 시리 지음,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 이유진 옮김
콩이는 내가 지킬래
이토 미쿠 글, 아오야마 토모미 그림, 명정화 옮김
아빠의 마음에 감기가 걸렸어요
클라우디아 글리만 글, 나디아 파이크나이 그림, 유영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