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염소 시즈카

다시마 세이조 지은이, 고향옥 옮김 | 보림
염소 시즈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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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11월 30일 | 페이지 : 208쪽 | 크기 : 22.1 x 23.3cm
ISBN_13 : 978-89-433-1198-8 | KDC : 83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BIB상 수상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실화 그림책입니다. 나호코네 집에 오게 된 아기 염소 시즈카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봄부터 겨울, 다시 봄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보냅니다. 시즈카가 가족들과 친해지고, 풀을 먹고 자라고, 말썽을 피우고, 어른이 되어 새끼를 낳고, 새끼를 떠나보내고, 듬직한 엄마 시즈카로 성장해 나가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 자연 앞에 겸손한 작가의 세계관을 켜켜이 포개어 놓았습니다. 무심한 듯 강렬하게 파고드는 작가 특유의 화법 속에 툭 툭 던져 놓은 메시지는 책장을 덮었을 때 비로소 큰 울림이 되어 옵니다.
다시마 세이조(Seizo Tashima, 田島征三)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산골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다마미술대학 도안과를 졸업한 뒤 논밭을 가꾸고 가축을 기르면서, 풍부하고 독특한 색감이 돋보이는 힘차고 생명력이 넘치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뛰어라, 메뚜기』『채소밭 잔치』『엄청나고 신기하게 생긴 풀숲』『쿨쿨쿨』 등이 있으며, 에혼니폰상, 세계그림책원화전 황금사과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등을 받았습니다.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였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집 나가자 야호야호!』『응급 처치』『바이바이』『나는 입으로 걷는다』『우주의 고아』『바람을 닮은 아이』,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아슬아슬 삼총사』『프라이팬 할아버지』『용과 함께』『히나코와 걷는 길』『채소밭 잔치』『곤충들의 숨바꼭질』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며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좌충우돌 아기 염소 기르기
BIB상 수상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실화 그림책

“시즈카는 봄에 우리 집에 온 염소랍니다.
이 그림책은 아기 염소 시즈카가 엄마 염소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예요.
모두 정말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었답니다.”
- 다시마 세이조

염소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기 염소가 엄마가 되기까지, 일곱 편의 이야기

아기 염소 ‘시즈카(しずか)’는 일본 말로 ‘조용함, 고요함’이라는 뜻입니다. 매애애 울어 대는 염소에게 “조용!” 하고 소리치다 보니 어느새 시즈카가 이름이 되었습니다. 나호코네 집에 오게 된 아기 염소 시즈카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봄부터 겨울, 다시 봄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보냅니다. 시즈카가 가족들과 친해지고, 풀을 먹고 자라고, 말썽을 피우고, 어른이 되어 새끼를 낳고, 새끼를 떠나보내고, 듬직한 엄마 시즈카로 성장해 나가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

자연, 생명, 그리고 일상의 경이로움
208쪽이나 되는데다가, 세로쓰기로 되어 있어 책장을 반대 방향으로 넘겨야 하는 《염소 시즈카》는 읽기에 그리 수월한 책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속 깊고도 자연 앞에 겸손한 작가의 세계관이 켜켜이 포개져 숨 쉬고 있습니다. 무심한 듯 강렬하게 파고드는 작가 특유의 화법 속에 툭 툭 던져 놓은 메시지는 책장을 덮었을 때 비로소 큰 울림이 되어 옵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 일부러 찾아가야만 맞닥뜨릴 수 있도록 허락된 ‘자연’은 강요당한 찬미라거나 일방적인 관람, 혹은 지겨운 공부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과 맺을 수 있는 관계도 한정적이지요. 작가가 특별할 것 없는 나호코네 식구의 일상과 사건 속에 숨겨 놓은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넘치는 생명력의 작가 다시마 세이조
《뛰어라 메뚜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다시마 세이조는 화가, 설치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예술가입니다. 다시마 세이조는 쌍둥이 형과 함께 시골 마을에서 보낸 유년 시절이 자기의 삶과 예술의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도시 변두리에서 밭을 일구고, 염소와 닭을 기르며 살아갑니다. 건강한 철학, 그리고 그와 일치하는 삶이 곧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 전체를 쥐고 흔드는 감동의 실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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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
따뜻한 책
더불어 살아요

뛰어라 메뚜기
다시마 세이조 지음, 정근 옮김
늑대의 돼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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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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