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모자가 좋아

번 코스키 지음, 김경희 옮김 | 창비
털모자가 좋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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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9년 02월 25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0.3 x 27.9cm
ISBN_13 : 979-11-89280-21-5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해럴드는 털모자 쓰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곰이에요. 털모자를 쓰고 있으니 다른 곰들과는 달리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까마귀가 나타나 해럴드의 털모자를 휙 낚아채 가 버렸어요. 해럴드는 다시 털모자를 찾기 위해 까마귀를 위한 것들을 준비하지요. 그런데 까마귀는 갖고만 갈 뿐, 해럴드의 털모자를 돌려주지 않았답니다. 해럴드는 다시 자신의 모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
번 코스키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습니다. 첫 책 『시를 사랑한 부엉이 오토 Otto the Owl Who Loved Poetry』가 미국 학부모 협회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프로스트버그 주립 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파랑새의 노래』가 있습니다.
김경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비구름이 찾아온 날』 『나쁜 씨앗』 등이 있습니다.
세계적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의 볼로냐 도서전 대표작 『털모자가 좋아』
파랑새가 들려주는 행복한 노래를 담은 그림책 『파랑새의 노래』(The Blue Songbird)의 작가 번 코스키의 새 그림책 『털모자가 좋아』(HAROLD LOVES HIS WOOLLY HAT)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어 주며 스스로만이 가진 특별함을 일깨우는 이 따뜻한 그림책은 세계적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의 2018년 볼로냐 도서전 대표작으로 손꼽혀 소개되었다.

털모자를 정말 좋아하는 아기 곰 해럴드를 소개합니다


해럴드는 털모자를 정말 좋아해요.
무더운 여름에도 쓰고 다니고,
학교에도 쓰고 가고,
잠잘 때도 쓰고 자고,
한 달에 한 번 목욕할 때조차
털모자를 썼어요.

아기 곰 해럴드는 우연히 얻게 된 줄무늬 털모자를 정말 좋아한다. 어린 친구들이 마치 담요 또는 짝꿍 인형을 꼭 안고 다니듯, 해럴드는 늘 털모자와 함께한다. 털모자를 쓰면 여느 곰 친구들과는 달리 스스로가 특별해 보인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까마귀 한 마리가 해럴드의 털모자를 훔쳐 가고 말았다. 털모자를 잃은 해럴드는 더 이상 자신이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털모자를 되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 보지만 일은 점점 더 꼬여 가기만 한다. 해럴드는 과연 소중한 털모자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친구를 돕는 기쁨, 나눔과 배려를 이야기하는 따뜻한 그림책
어린이들 가운데 으레 소유욕이 강한 친구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 가지 물건에 적잖이 집착하기도 한다. 아기 곰 해럴드는 그런 어린이 친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줄무늬 털모자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까마귀가 나타나 털모자를 낚아채 갔을 때, 해럴드는 스스로가 더 이상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에 망연자실하고 만다. 해럴드는 소중한 털모자를 반드시 되찾고 싶었다. 이에 까마귀가 좋아할 만한 지렁이,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반짝반짝 빛나는 물건들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까마귀는 해럴드가 내미는 것들을 휙 낚아채 날아가 버릴 뿐, 털모자를 되돌려 주지 않는다.
화가 난 해럴드는 까마귀 둥지에 올라 직접 털모자를 가져오기로 한다. 그렇게 힘겹게 오른 나무 꼭대기 둥지에서, 해럴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결국 해럴드는 자신이 아끼던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꺼이 털모자를 양보한다. 털모자가 없어도 특별할 수 있다는 자신의 모습을 깨우치게 된 것이다.
해럴드는 친구를 돕는, 아주 특별한 곰이 되었다.
『털모자가 좋아』는 스폿 아트 스타일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한다. 이 유쾌한 이야기는 유아동에게 매력적 주제인 소유욕, 배려, 나눔, 우정 등을 토대로 한 탄탄한 플롯을 지니고 있다. 차디찬 이 겨울, 온전히 따스한 온기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책 『털모자가 좋아』는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의 감수성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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