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찾기
분야별 찾기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미셸 마켈 글, 낸시 카펜터 그림, 허은미 옮김 | 산하 | 2017년 10월 18일
존 아저씨가 없다면 안돼!
박정연(서현초 2-3) | 독자평점 독자 평점 | 추천(0) | 2017-11-30
존 아저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박정연입니다.
어린이 동화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저씨가 책, 아니 동화책을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바보가 되어있을 거예요. 책에 지식이 다 있으니까요.
저는 책을 누가 만들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알게 해준 사람은 바로 아저씨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못 보게 한 게 그냥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어쩌다가 사람을 괴롭히거나 책을 보면서 나쁜 말을 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활동을, 이 독후감을, 쓰고 싶어도 못 쓰는 과거 아이들을 아저씨가 우리의 지식 주머니에 지식을 식물을 키우듯이 처음부터 넣어주셨기 때문에 제가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책을 보고 '존이 이런 동화를 만들어서 우리들의 생각을 크게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아저씨는 저를 슬프게, 기쁘게, 재미있게, 감동받게, 똑똑하게 해 주셨습니다. 동화로 말입니다. 저는 아저씨에게 편지를 쓴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저의 생각을, 식물처럼 심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동화는 아이들의 기쁨, 슬픔, 생각 주머니입니다. 이런 동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아저씨가 이런 책을 안만드셨다면 정말 안 좋은 일이 딱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심사위원들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존 아저씨가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진심을 담아 존 아저씨께 드리고 싶습니다. 존 아저씨가 우리의 생각 주머니를 심어주시듯 제가 존 아저씨에게 감사 마음을 아저씨의 두 손에 드리고 싶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좋아하시면 좋겠습니다.

(총9개의 리뷰가 등록 되었습니다.)